영화나 드라마 출현 이후 열애 사실을 발표하는 연예인들이 많다. 안재욱 최현주 부부 역시 뮤지컬 연습실에서 처음 만나 결혼까지 이어진 커플이다. 둘은 열애 5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안재욱은 아내 최현주를 처음 봤을 당시 웃는 모습에 첫눈에 반했다고 한다. 평소에도 안재욱은 여러 방송에서 사랑꾼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미국에서 지주막하출혈로 투병 생활을 하게 되었던 적이 있다. 이때 안재욱은 최현주에게 많은 감동과 위로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녀는 결혼을 결정하는 데 있어 투병생활은 장애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고 그는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이후 둘은 2015년 결혼 소식을 알렸고 현재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안재욱은 평소에도 SNS 아내와 함께 하는 사진을 업로드하며 여전히 아내 최현주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은 안재욱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최현주와의 스페인 여행지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알무데나 성모 대성당

안재욱 최현주 부부는 스페인 마드리드를 제일 먼저 방문했다. 둘은 알무데나 성당에 방문하며 스페인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이곳은 1993년에 준공된 대성당으로 예배당이 미완성인 채로 100년 이상 자리를 지켜온 곳이다. 옥상에 오르면 마드리드 시내가 한눈에 보여 전망대로서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마드리드 왕립 극장

안재욱 최현주 부부는 뮤지컬 배우답게 마드리드 왕립극장에도 방문했다. 유서 깊은 오페라 극장인 마드리드 왕립 극장은 이사벨 2세 여왕의 명에 따라 건축된 곳이다. 그 사실을 알리듯 극장 앞에는 이사벨 2세의 여왕 동상이 세워져 있다. 이곳은 알무데나 대성당, 마드리드 왕궁과 함께 도보로 방문하기 좋다.

마드리드 근교, 톨레도

안재욱 최현주 부부는 톨레도에도 방문했다. 마드리드에서 약 1시간 3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톨레도는 마드리드가 수도로 자리매김하기 전까지 실질적인 수도 역할을 해왔던 곳이다. 로마 시대 이전부터 수많은 역사가 거쳐간 도시로 다양한 문화유산들이 보존되어 있다. 가톨릭, 이슬람교, 유대교 등의 유적지가 공존하고 있는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하다.

톨레도의 대표적인 명소로는 미라도르 전망대로 구시가지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안재욱 역시 이곳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하기도 했다. 또한 톨레도는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도시로 해질녘부터 밤의 야경까지 함께 보기를 추천한다.

세비야 대성당

유럽에 있는 성당 중 세 번째로 큰 성당인 세비야 성당. 안재욱 최현주 부부도 이곳에서 남긴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기도 했다. 세비야 성당은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곳으로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조각이 돋보인다. 히랄다 탑에서는 세비야 도심이 한눈에 내려다보여 풍경을 감상하기에도 좋다.

세비야, 스페인 광장

세비야 여행의 대표적인 명소 스페인광장은 스페인에서도 특히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이곳은 1929년 라틴 아메리카 박람회 장소로 활용되었던 곳으로 신고전주의 양식과 바로크 양식을 혼합하여 만든 건물들이 있다. 현재는 세비야 주의 정부청사 건물로 활용되고 있다.

반달 모양으로 이루어진 세비야 광장은 운하 뒤로 고풍스러운 건축물이 펼쳐져 있다. 1층 벽면에는 스페인의 역사를 나타낸 타일 모자이크가 설치되어 있으며 웅장한 분위기를 풍긴다. 광장 옆에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바르셀로나, 보케리아 시장

바르셀로나의 보케리아시장은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재래시장이다. 이곳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재료를 구할 수 있으며 특히 과일이 저렴하기로 유명하다.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재래시장으로 불리기도 하며 하루 방문자가 무려 30만 명이라고 한다.

꼭 무얼 구입하지 않아도 눈이 즐거워지는 보케리아 시장은 바르셀로나 여행 중 필수 코스이기도 하다. 육류와 해산물부터 싱싱한 채소, 과일, 주스, 간식거리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 안재욱은 “보케리아시장 정말 최고”라며 이곳에 대한 만족도를 드러내기도 했다.

세계 3대, 몬주익 분수쇼

안재욱 최현주 부부는 세계 3대 분수쇼로 알려진 바르셀로나 몬주익 분수쇼 감상 역시 빼놓지 않았다. 주말 저녁 카탈루나 국립미술관을 배경으로 시작되는 몬주익 분수쇼는 화려한 조명과 음악이 함께한다. 항상 주말이 되면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분수쇼를 보기 위해 많은 이들로 북적인다. 좋은 자리에서 분수쇼를 감상하고 싶다면 서두를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