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예능 프로그램인 하트시그널이 처음 방송되면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연예인들이 아닌 일반일 출연자들 간의 러브라인을 보여주며 매 회마다 호응을 얻었는데요. 시청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현재 시즌3까지 제작된 프로그램입니다. 최근 하트시그널 시즌3이 종료되며 아쉬움이 이어지고 있죠. 하트시그널이 인기를 얻으며 출연자들뿐 아니라 촬영 장소 역시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중 마지막 데이트가 이루어졌던 제주도의 장소들은 아직까지도 많은 여행객들이 다녀가고 있는데요. 오늘은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화제가 되었던 제주도 여행지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SNS만 보아도 많은 여행객들이 하트시그널 방송 후 방문했다고 소개하고 있는데요. 과연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던 제주도 촬영 장소는 어디일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일몰 명소, 신창풍차해안도로


임한결과 서민재는 신창풍차해안도로에서 전동 바이크를 타며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신창풍차해안도로는 서쪽에 위치한 곳으로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명소이기도 합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줄 서있는 풍차 덕분에 다른 해변과 달리 더욱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하는 곳이기도 하죠.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산책코스 또한 잘 되어 있어 잠시 멈춰 걷기에도 좋습니다.

신창풍차해안도로 주변에는 풍경이 좋기로 유명한 카페들도 많기 때문에 함께 방문하는 것도 좋습니다. 제주 서쪽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곳에서 노을을 감상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도 좋은 여행 코스가 될 듯합니다. 특히 노을 지는 시간에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인증샷 또한 남길 수 있습니다.

말 등대, 이호테우 해변


하트시그널에서 이가흔과 정의동의 만난 장소는 이호테우해변입니다. 이곳에서부터 둘의 데이트가 시작되었는데요. 이호테우해변은 제주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해변이자 공항에서도 가까운 해변으로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방문하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이호테우해변에는 이호항의 안쪽, 바깥쪽 방파제에 제주의 조랑말을 형상화한 말 등대가 있습니다. 빨간 말과 하얀 말 등대는 멀리서도 눈에 띄는 이호테우 해변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는데요. 이호테우 해변의 푸른 바다와 잘 어우러져 많은 여행객들의 포토존이 되기도 합니다.

물 위에 떠있는 듯한 방주교회


천안나가 선택한 만남의 장소는 방주교회로 천인우와 천안나의 데이트 장소로 소개된 곳입니다. 방주교회는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한 교회 건축물입니다. 인공 수조를 조성하였기에 마치 물 위에 떠있는 듯한 모습으로 보이기도 하는데요. 방주교회는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알려진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남프랑스 컨셉의 애월 카페


박지현과 김강열의 제주 첫 번째 데이트 코스는 애월에 위치한 카페 이너프입니다. 독특한 외관으로 카페 오픈 당시부터 입소문 나기 시작하며 많은 이들의 인증샷 명소가 된 곳이기도 합니다. 주변에 뚜렷한 관광지가 위치해있는 것도 아니지만 항상 웨이팅이 끊이질 않는데요. 커피와 디저트, 소품과 사진을 판매하고 있는 곳으로 제주 서쪽 여행 중 아기자기한 공간에서 시간 보내기 좋은 곳으로 추천합니다.

제주시, 레트로 감성 선술집


박지현과 김강열은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요리주점 동백별장에 방문했습니다. 레트로한 분위기를 살린 이곳은 제주시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며 인기 있는 곳입니다.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동백별장은 제주스러운 감성이 드러나는 아늑한 분위기로 이루어졌습니다. 마당에도 테이블이 놓여있으며 식사부터 술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제주 시그널 하우스


마지막 데이트를 두고 입주자들이 함께 모인 제주 시그널 하우스는 한경면에 위치한 빈티지제주입니다. 제주의 돌집 스타일로 이루어진 펜션으로 제주의 옛 느낌과 함께 세련된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객실은 총 3개로 이루어졌으며 넓은 풀빌라 객실도 있기 때문에 단체 여행이나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습니다.

하트시그널 참가자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은 풀빌라 객실로 통유리창으로 이루어져 시원한 느낌의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숙소 곳곳 사진 찍기에도 좋기 때문에 스몰웨딩을 진행하거나 웨딩촬영 장소로 이용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