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을 떠올린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수많은 먹거리와 야시장, 그리고 마사지를 빼놓을 수 없을 듯합니다. 특히 대만은 한국인들의 입맛에 잘 맞는 음식으로 미식의 천국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음식뿐 아니라 저렴한 비용의 마사지 역시도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입니다. 대만 여행 코스 중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죠.


이렇듯 대만에는 유명한 마사지샵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유독 여행객들이 놀랄만한 특이한 마사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대만에서 많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여행객들이 선뜻 받지 못하는 마사지 종류는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많은 마사지샵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는 한국인 여행객들 또한 많이 방문하는 인기 여행지입니다. 물론 현재 코로나로 인해 여행을 떠날 수 없게 된 상황이지만 말이죠. 타이베이 길거리를 걷다보면 마사지샵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2만 원 안팍으로 저렴한 편이기에 여행객들이 또한 많이 방문하곤 합니다. 특히 대만은 발마사지가 무척 유명한 편이지만 이외에도 독특한 마사지로 눈길을 끌기도 합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것’으로

대만의 독특한 마사지는 바로 ‘칼 마사지’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날카로운 칼을 이용하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사지를 하게 되는데요. 칼 마사지는 중국 승려들이 무려 2000년 전 처음으로 수행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중국 내전 이후 대만으로 퍼지기 시작했으며 오랜 수련을 거친 후 마사지를 진행할 수 있게됩니다.

칼 마사지를 받기 전에는 먼저 간단한 스트레칭을 한 후에 본격적인 마사지가 시작되게 됩니다. 실제 칼 마사지에 사용되는 칼은 뭉툭해진 칼이며 특별히 관리한 전용 칼만으로 수건을 덮고 진행되는데요. 마사지를 자주 받은 사람들은 맨살에 칼 마사지를 받기도 합니다. 맨살에 칼을 댄다고 생각하니 여행객들은 보고만 있어도 깜짝 놀랄만한 풍경이 아닐까 싶습니다.

칼마사지 특징은


대만 내에서 칼 마사지는 한동안 찾아볼 수 없었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스트레스를 다루는 방법으로 많은 이들이 찾게 되었습니다. 칼 마사지는 수면의 질을 높여주고 몸속의 나쁜 기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려졌습니다. 칼 마사지를 진행할 때에는 치료사의 기분 또한 중요한데요. 그들의 기분이 좋지 않으면 고객에게 나쁜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어 칼 마사지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만 미용실에서는..


칼 마사지가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마사지라면 대만의 샴푸 마사지는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마사지 중 하나입니다. 대만의 미용실에서는 이렇게 샴푸 마사지를 진행하는 곳들이 대부분인데요. 앉은 상태에서 샴푸를 한 후 두피 마사지를 해주게 됩니다. 이후 머리를 감은 후 목, 어깨 마사지와 함께 드라이까지 해주며 가격은 1만 원 정도로 저렴한 편입니다.

각국의 이색 마사지


대만에 칼 마사지가 있다면 태국에는 망치 마사지가 있습니다. 태국 최초의 전통 마사지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왓포 사원에서는 100년 전통의 마사지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통증 완화와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는 마사지입니다. 나무망치로 온 몸을 두드린 후 숯불로 뜨겁게 달군 도자기에 참기름을 데워 발로 적신 후 전신을 마사지해 줍니다. 기름 온도가 높기 때문에 발로 마사지를 하는 것이죠.

일본에서는 마치 태아처럼 몸을 움츠린 후 보자기로 온몸을 묶어 마사지하는 보자기 마사지가 있습니다. 보자기 마사지는 자궁안에 있는 태아처럼 자세를 취하는 것인데요. 이 상태로 20분 동안 숙면을 취하는 방식입니다. 태아 자세는 뭉친 근육들을 풀어주고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보자기 마사지를 받기 위해 많은 현지인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