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의 두 번째 아내로 등장했던 배우 한보름이 티아라 큐리와 의외의 인맥을 과시했다. 둘은 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평소에도 굉장히 친하게 지내며, 함께 스케줄을 소화할 정도로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둘은 함께 괌으로 여행을 떠나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여유 넘치는 근황을 전했다. 괌에서 완벽한 미모를 뽐낸 둘의 모습이 마치 화보를 떠올리게 했는데, 이에 그들이 방문한 여행 코스에도 주목이 되었다.

한적한 전용해변이 있는 괌 리조트


푸른 해변을 배경을 뒤로하고 있는 한보름의 인형 같은 외모와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괌의 해변가에서 촬영한 사진에 대해서 팬들은 “헉 심장 멈출 뻔”, “제 워너비에요” 등의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녀가 사진을 찍은 장소는 괌 투몬 베이에 위치한 더 웨스틴 리조트의 전용 비치이다.

더 웨스틴 리조트 괌 내의 전용 비치는 파도가 낮고 고운 모래로 유명하다. 때문에 스노클링, 카약, 워터 바이크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다. 물론 비치 외에도 수영장과 피트니트 센터, 스파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이들은 리조트 건물과 독립된 빌라에서 투숙했는데, 넓은 객실과 침대는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더 높여준다. 빌라는 프라이버시가 보장되고, 야외 자쿠지와 넓은 패티오 공간이 있어 가족단위 투숙객에게도 좋다. 특히 수영장과 전용 비치에서 가까워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정통 이탈리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


괌 여행하면 빼놓을 수 없는 맛집도 방문했는데, 한보름과 큐리가 투숙한 더 웨스틴 리조트의 4층에 있는 곳이다. 이탈리안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맛볼 수 있어 유명하다. 메인 메뉴로는 파스타, 리소토 등이 있다. 낮에는 바다의 전경을, 저녁에는 황홀한 노을을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다.

메인 요리를 주문할 경우에는 뷔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데, 뷔페에는 피자, 이탈리아 푸딩인 판나코타, 샐러드, 다양한 디저트 등이 있다. 투몬 비치의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는 자리의 테이블은 미리 예약해야만 한다.

괌 여행의 인기 액티비티는?


큐리와 한보름이 함께 긴장 가득한 모습으로 스카이다이빙을 준비하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다양한 액티비티가 많은 괌에서 가장 특별하고 짜릿한 경험은 바로 스카이다이빙이다. 무려 상공 2400m 이상에서 떨어지는데, 이때의 무서움만 잠깐 극복한다면 아름다운 괌의 자연경관과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해발 8,000피트 이외에 10,000피트 혹은 14,000피트 스카이다이빙 중 원하는 선택할 수 있다. 지상에서 브리핑과 교육을 받은 후, 안전을 위해 스카이다이빙 전문강사와 함께 체험이 진행된다. 체험을 마치고 나면 스카이다이빙을 완료했다는 증명서를 발급해준다. 살면서 한 번쯤 경험해봐야 하는 자유낙하의 짜릿한 기분을 꼭 한번 느껴보자.

조식과 브런치로 유명한 괌 맛집


아이홉 투몬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여행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한보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곳은 미국 곳곳에 위치한 대표적인 서양 브런치 레스토랑으로 시그니처 메뉴로는 티본스테이크와 팬케이크, 프렌치 토스트, 오믈렛 등이 있다.

흔한 메뉴들이지만, 각자 고유의 특별한 맛이 있어 두고두고 생각나는 맛이다. 커피도 무한리필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매장 내부도 크고 깔끔해 쾌적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으니, 미국식 아침 식사를 푸짐하게 즐기고 싶다면 아이홉에 들러보자.

괌에서 꼭 경험해봐야 할 필수코스!


아름다운 괌의 푸른 바다 위에서 꼭 경험해봐야 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돌핀크루즈 투어이다. 괌의 대표적인 액티비티 중 하나로 야생 돌고래도 보고, 낚시도 즐기고, 스노쿨링도 할 수 있다. 진행하는 업체도 굉장히 다양해 원하는 가격, 시간, 옵션 등을 꼼꼼히 비교해보고 예약하는 것이 좋다. 그중에서도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업체는 괌 프린세스 돌핀크루즈이다.

괌의 탁 트인 전망을 볼 수 있는 곳


큐리의 사진은 괌의 탁 트인 전망을 볼 수 있는 솔레다드 요새에서 촬영되었다. 그녀의 뒤로 보이는 멋진 뷰가 눈길을 끈다. 외부 침입자들을 감시하기 위해 지어진 요새로 그 어느 곳보다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어 괌 여행의 인기 코스로도 꼽힌다.

특히 우마탁 마을과 그 앞에 펼쳐진 드넓은 필리핀 해는 어떤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장관 중의 장관이다. 괌에서 유일하게 산호초로 이루어진 자연 방파제가 없는 곳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만약 운이 좋다면 필리핀 해를 헤엄치는 스피너돌고래를 만날 수 있으니, 눈을 크게 뜨고 곳곳을 살펴보도록 하자.

괌 남부 최고의 명소는?


한보름과 큐리는 본격적인 괌 남부투어를 즐기며 위해 이나라한 수영장에도 방문했다. 이곳은 이나라한 마을을 넘어 괌 남부의 최고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드라마에도 여러 번 등장했을 정도로 유명하다. 마치 일부러 막아놓은 듯 용암이 울타리처럼 바닷물을 막아 마치 수영장 같다 하여 자연풀이라고도 불린다. 여기서 다이빙도 할 수 있는데 보기에는 그리 높아보이지 않지만, 막상 다이빙대에 올라가면 다리가 후들거리는 아찔한 높이다.

괌 남부 지역의 또 다른 명소, 탈리팍 다리에서도 큐리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요즘 괌의 포토스팟으로 뜨고 있는 곳이지만, 계곡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에 있는데다 수풀이 우거져 있고 규모도 작아 그냥 지나칠 수도 있다. 하지만 표지판을 잘 보고 찾아가면 소박하면서도 멋진 괌의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젤라토를 맛볼 수 있는 곳


괌의 젤라토 맛집인 돌체 프루티에서 찍은 사진도 올라왔다. 이탈리아 아이스크림 젤라토 전문점으로 20가지가 넘는 다양한 맛의 젤라토를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아 정통 젤라토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것은 아니지만, 생과일을 넣어 상큼하고 쫀듯한 식감만큼은 정통 젤라토 못지않다.

초콜릿, 파스타 치오, 녹차, 망고 등 익숙한 맛도 있지만, 헬로키티처럼 이름만으로는 맛을 상상하기 힘든 젤라토도 있으니 한번 도전해보자. 맛보기 서비스도 제공되므로 미리 맛을 보고 선택할 수 있다. 시즌에 따라 한정 메뉴들이 등장하곤 하는데, 조금 난해한 맛이라는 평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