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떠나게 되면 우리나라와는 다른 문화에 놀라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마찬가지로 외국인들 역시 한국 생활 후 유독 한국에서만 보이는 특징으로 인해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곤 하는데요. 우리에게는 익숙한 문화이지만 외국인이 받아들이기에는 낯선 풍경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한국 집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당황스럽다고 느끼는 부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부분 한국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지만 외국인들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곤 하는데요. 그렇다면 외국에는 없고 한국 집에서만 볼 수 있는 특징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열쇠 걱정 없는 한국 집

한국에서는 대부분 열쇠 대신 디지털 도어락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미국의 가정집에서는 주로 열쇠를 사용하는 게 대부분이라고 하는데요. 한 미국인 유튜버는 한국에 와서 도어락을 처음 사용해봤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열쇠를 많이 잃어버렸던 경험이 있는데 한국에서는 그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어 무척 편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겨울철 난방시스템

우리나라의 온돌 문화 덕분에 겨울철에도 집 안에서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보일러를 켜면 집 안에 열기가 돌아 한 겨울에도 반팔을 입고 생활하는 이들이 많은데요. 미국에서는 난방을 위해 라디에이터를 사용하는 게 대부분입니다. 따뜻한 공기를 천장에서 내뿜는 방식이기 때문에 바닥이 따뜻하지 않습니다. 가정집 바닥은 대부분 카펫으로 되어 있으며 신발이나 양말을 신고 다니곤 합니다.

빨래 건조대

한국의 가정집에서 빨래 건조대는 필수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건조기를 사용하는 집들이 많아졌지만 아직까지도 자연 건조를 하는 게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세탁기와 함께 건조기가 필수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탁기가 있으면 당연히 건조기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외국인들에게는 빨래를 직접 널어서 말리는 풍경이 낯설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분리되지 않은 화장실

한국 화장실은 욕조와 변기, 세면대가 같은 공간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외국인들은 이러한 한국 화장실의 풍경을 보고 놀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대부분 서양권 나라에서는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샤워부스가 따로 있는 건식 욕실과 화장실을 사용했기 때문에 화장실에 배수구가 있다는 점이 신기하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소파는 왜 있는건가요?

외국인들은 한국인들이 소파가 있는데도 바닥에 앉아 소파를 등받이로 활용하는 모습을 신기해하곤 합니다. 이를 두고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들은 한국인의 독특한 소파 활용법이라고 말하곤 하는데요. 많은 가정집에서 소파를 보유하고 있지만 한국인들에게는 장식용이라며 의아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 오래 거주한 외국인들은 등을 받쳐줘 안정감이 든다고 말하기도 했죠.

침대 없이 생활하는…

한국에서는 침대 생활이 필수적이지 않습니다. 바닥에 매트리스를 두고 생활하거나 이불을 깔고 자기도 하는데요. 한 미국인 유튜버는 바닥에서 잠을 자는 모습이 신기했지만 지금은 익숙해져 오히려 바닥에서 자는 게 편하다고 말하였는데요. 미국에서 풀옵션 아파트에 침대가 없다면 많은 미국인들은 이상하게 생각하는 게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또한 푹신한 매트리스를 선호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딱딱한 돌침대는 충격적으로 다가온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