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은 1995년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녀는 광고 모델로 활동하다 영화 ‘태양은 없다’에 출연하면서 정식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녀는 수많은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갔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다가갔다. 2015년 홈쇼핑 MD로 근무하는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려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부부가 함께 <동상이몽>에 출연하여 큰 사랑을 받았다. 한고은은 몇 년 전 MBC 에브리원에서 방영된 <로맨스의 일주일>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주일 동안 낯선 곳에 방문해서 데이트를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그녀의 이탈리아 여행기가 소개됐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한고은은 이탈리아 남성과 데이트를 즐겼으며 40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외모로 화제가 되었다.

실제로 한고은과 데이트를 즐긴 이탈리아 남성은 한고은의 나이를 듣고도 믿지 못했으며 한고은을 쳐다보는 현지인들 또한 많았다. 오늘은 한고은이 출연한 <로맨스의 일주일>에서 그녀가 방문한 이탈리아 여행지를 알아보려고 한다. 이탈리아에서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던 그녀가 방문한 여행지는 어디일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이탈리아 시르미오네

한고은은 <로맨스의 일주일>을 통해 이탈리아 데이트 상대를 찾기 위해 시르미오네에 방문했다. 이탈리아의 휴양도시로 알려진 이곳은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호수인 가르다 호수 안쪽으로 뾰족하게 들어와있는 도시이다. 가르다 호수는 바다로 착각할 만큼 넓으며 오랜 역사를 지닌 건물들 덕분에 고풍스러운 느낌을 풍기기도 한다.

특히 시르미오네에는 천연 온천이 있어 로마 시대부터 귀족들의 온천욕 휴양지였기에 온천 여행을 즐기기에도 좋다. 사실 이곳은 휴양 도시로 알려진 만큼 관광이 목적인 여행지라기보다 여유를 즐기며 휴양하기 좋은 여행지로 추천한다. 중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마을을 거닐고 가르다 호수에서 석양을 감상하며 한껏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가르다 호수를 한눈에

이탈리아에서 만난 한고은의 데이트 상대는 물과 배가 있는 곳으로 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시르미오네는 가르다 호수 안쪽으로 들어와 있는 도시로 어디든 호수를 담을 수 있다. 특히 호수 위에 지어진 스칼리제르성은 시르미오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스칼리제르성은 이탈리아에서 가장 완벽하게 보존된 성중 하나이다.

스칼리제르성에 방문한다면 이곳의 전망대를 빼놓을 수 없다. 전망대에 오르면 가늘고 기다란 모양의 시르미오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구시가지의 아기자기한 건물들과 함께 가르다 호수의 평화로운 풍경을 감상하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스칼리제르성 근처에는 작은 시장도 있어 함께 구경하기에도 좋다.

베네치아 곤돌라

한고은은 베네치아에서 이탈리아 데이트 상대를 처음 만났다. 둘은 곤돌라에 올라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워졌다. 많은 여행객들은 베네치아 방문 시 곤돌라 탑승을 빼놓을 수 없는 여행 코스로 손꼽는다. 베네치아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곤돌라는 세계적으로 아름다움 보트로 알려져 있다.

곤돌라에 탑승해 베네치아의 운하를 따라 낭만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한 번쯤 타보길 추천한다. 하지만 물이 더럽고 냄새가 난다는 의견과 함께 비싸다는 후기들도 찾아볼 수 있다. 곤돌라 탑승은 인원수에 상관없이 가격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사람을 모아서 타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피렌체 가죽시장

한고은은 피렌체 가죽 시장에 방문하기도 했다. 피렌체 중앙시장 근처에 자리잡고 있는 이곳은 가죽으로 만들어진 가방, 의류, 벨트 등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고 있다. 다만 방문객들은 호객행위가 심하고 우리나라의 동대문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는 평도 많다. 가죽의 질은 좋지만 고가의 물건을 구매할 계획이라면 개인 샵에서 구매하길 추천한다. 가죽 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는 흥정이 필수이니 참고하도록 하자.

피렌체 근교 여행지

한고은은 이탈리아의 항구 도시인 포르토베네레의 해변에 방문했다. 이곳은 피렌체 근교 여행지로 알려진 곳으로 피렌체에서 출발할 경우 기차를 탄 후 페리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도 하다. 포르토베네레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리구리아 해안가에 위치한 마을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해안가를 따라 자리 잡은 오랜 건물 덕분에 더욱 분위기 있는 마을 풍경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