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BBC에서 극찬한 한국 버스정류장은 여깁니다”

우리나라에 방문한 수많은 외국인들은 한국의 편리한 시스템에 대해 칭찬하곤 합니다. 외국인 유튜버들은 종종 한국 생활에 대해 소개하며 이러한 점에 대해 언급하곤 하는데요. 오늘은 외신들이 극찬한 버스정류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과연 버스정류장의 특별한 점은 무엇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성동구에 설치된 스마트쉼터

CNN, BBC, 로이터 등 외신들이 극찬한 한국의 버스정류장은 성동구에 위치한 ‘스마트 쉼터’입니다. 성동구는 지역 내 버스정류장 10개소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쉼터를 선보였습니다. 버스정류장은 한양대 음악치료학과에서 만든 쉼터 전용 음악이 흘러나오며 전면 투명 유리로 이루어졌습니다.

일반 버스 정류장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는 이곳은 열화상 카메라로 출입을 제어하는 자동 스크린 도어가 설치되었습니다. 자외선 살균기와 공기정화장치는 공기 중 바이러스를 차단하고 미세먼지와 한파, 폭염에도 쾌적한 환경을 유지시켜줍니다. CNN은 한국의 여름 더위와 장마, 코로나 감염에 맞서기 위해 설계된 버스 정류장이라며 스마트 쉼터를 소개했습니다.

편의시설, 안전까지 완벽

스마트 쉼터는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디지털 화면이 설치되어 있어 도착예정 시간은 물론 정류장에 접근하는 버스의 모습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냉난방 시스템과 휴대폰 무선 충전, 공공 와이파이도 무료로 제공됩니다. 간의 테이블과 의자, 장애인 및 유모차 우선 대기 공간도 마련되어 있죠.

쉼터 내 모든 시스템은 IoT를 활용해 관제센터에서 연격으로 제어하고 있습니다. 내·외부에 설치된 지능형 CCTV는 주변 이상 행동을 스스로 감지해 경찰서와 소방서에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해 보다 안전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지붕의 태양열 패널을 통해 스스로 전력을 생산하는 무정전 정원 장치도 갖춰져 있습니다.

외신들 호평 잇따라…

CNN은 밀폐된 실내에 입장하는 것을 우려할 수 있지만 방역 대비가 철저한 점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방역을 이루었다고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공중 보건 전문가들은 광범위한 검사와 확진자 접촉 추적, 마스크 착용과 올바른 위생 상태 실천에 대해 칭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BBC는 첨단 기술의 버스정류장이라며 스마트 쉼터에 대한 소개를 이어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쉼터 하나당 약 9957만 원에 달하는 비싼 설비치는 쉼터 설치 확대에서 향후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전했습니다. 한국의 방역 사례는 외신들로부터 잇단 호평을 받아왔습니다. 프랑스 방송사, 미 포브스지 등 외신들은 한국의 방역 시스템을 두고 극찬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