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아니었다, 제주도 최고가 호텔의 시설 수준

제주도는 사계절 내내 수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국내 인기 여행지입니다. 제주도에는 다양한 게스트하우스와 제주스러운 돌담집 숙소,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특급 호텔들까지 다양한 숙박 시설이 존재합니다. 오늘은 그중 제주에 위치한 최고가 호텔에 대해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곳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백만 원 훌쩍 넘는 가격

제주의 초고가 호텔은 애월읍에 위치한 ‘루스톤 빌라 앤 호텔’입니다. 이곳은 전 객실 바다 조망의 독립형 풀빌라와 개별형 호텔 객실로 이루어졌습니다. 호텔의 객실은 디럭스, 패밀리 스위트, 듀플렉스 스위트로 나누어지며 가장 비싼 객실 가격은 55만 원입니다. 2개의 풀빌라 객실의 1박 요금은 각 110만 원, 160만 원입니다.

가장 비싼 객실의 풀빌라는 총 60평으로 넓은 개인 수영장과 2개의 객실, 베란다로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풀빌라를 이용할 경우 외부 시선을 차단하기 위한 돌담 덕분에 프라이빗 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발렛 파킹과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버기카 서비스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합니다. 투숙객이라면 누누나 야외 온수풀과 카바나, 황토 찜질방, 풀사이드바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고소영, 장동건도 다녀갔다

루스톤 빌라 앤 호텔은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이러한 점 때문인지 루스톤 빌라 앤 호텔에는 국내 스타들이 방문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이곳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죠. 장동건, 이민호, 현빈, 한채영 등 루스톤 빌라의 멤버쉽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곳은 높은 객실 요금만큼이나 고급스러운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풀빌라 객실은 현무암과 천연 대리석으로 마감돼 있으며 호화스러운 휴식을 누릴 수 있는데요. 어메니티는 영국 명품 아스프레이가 제공되며 풀빌라 투숙객에게는 월켐 와인과 과일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호텔형 객실에도 자쿠지가 있으며 풀빌라에는 자쿠지와 개인 풀이 함께 구성되어있습니다.

동남아 온 듯한 이국적 풍경

루스톤 빌라 앤 호텔은 마치 동남아의 고급 리조트에 온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투숙객들은 이국적인 풍경과 고급스러운 객실 컨디션, 넓은 테라스 등에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객실 풍경은 물론 조경이 잘 되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았다는 후기들도 많았는데요. 풀빌라 내 미니바는 모두 무료로 제공되며 마사지, 버기카 서비스 등은 투숙객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일부 투숙객들은 루스톤 빌라 앤 호텔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특히 투숙객 전용 야외 온수 풀이 잘 관리되고 있지 않다는 후기들이 많았는데요. 온수 풀이지만 추워서 사용할 수 없었다는 평들과 함께 청소 상태에 대한 아쉬움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투숙객들은 ‘가격대비 5성급이 못 미친다고 생각함’, ‘수영장 외에는 정말 완벽했단 숙소였어요’, ‘가격 대비 실망이 컸어요’ 등의 후기를 남기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