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형 조각상까지’ 한국인들도 깜짝 놀란다는 부산의 목욕탕 내부시설 모습

부산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 중 목욕탕에 들리는 여행객들이 많습니다. 부산까지 가서 왜 목욕탕에 들리는지 의아할 수 있는데요. 부산에는 전국에서 가장 좋은 곳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화려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들이 몇 군데 있습니다. 과연 어떤 목욕탕이길래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인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부산 최대의 대온천탕

부산의 허심청은 동래구에 위치한 부산 최대의 대형 대중목욕탕입니다. 농심그룹의 호텔농심이 이곳을 소유하고 관리하고 있는데요. 동래온천 단지에서도 가장 유명하며 1991년 개장 당시 동양 최대 규모의 목욕탕으로 유명했습니다.

허심청에는 반신욕과 냉탕, 노천탕뿐 아니라 동굴 컨셉으로 이루어진 욕탕과 TV 시청이 가능한 이벤트탕, 회나무로 만든 회목탕, 소금물로 목욕할 수 있는 소금탕 등이 있습니다. 미니풀장도 있어 수영을 할 수도 있는데요. 세신 서비스와 피부 마사지, 다양한 찜질시설과 휴게시설, 카페, 식당 등이 위치해있습니다.

허심청의 철학탕은 소크라테스 두상이 위치해있습니다. 소크라테스 입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는 걸로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곳을 대표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허심청은 화려한 내부 시설로 외국인 여행객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며 외국인들이 남긴 다양한 후기들 또한 볼 수 있습니다.

오션뷰 맛집이라는 목욕탕

부산의 힐스파는 해운대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사우나입니다. 달맞이 고개에 위치하고 있어 더욱 풍경이 좋기로 유명한 곳인데요. 바다를 보면서 사우나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알려지며 매력적인 여행 코스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힐스파에서는 어느 곳에서든 탁 트인 바다 풍경을 담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특히 힐스파의 옥상 테라스에서는 화려한 도심의 야경을 감상하기에도 좋습니다. 이곳은 24시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여행객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을 해결하기 위해 방문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용객들은 ‘목욕 가격도 비싸지 않고 물도 좋다’, ‘여행 후 피로를 녹이기 좋은 장소’, ‘탕에 들어가면 바다에서 목욕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등 만족도 높은 후기를 남겼습니다.

호텔급 시설 갖춘 목욕탕

해운대 신세계 백화점 내에 위치한 스파랜드는 도심 속 휴양형 온천 명소로 알려졌습니다. 총 18개의 온천탕과 13개의 테마 찜질방을 갖추고 있으며 릴랙스룸, 안마의자 등 편의시설 또한 훌륭한데요. 야외 족욕탕과 노천탕, 찜질, 온천까지 즐길 수 있어 여행객들의 피로를 풀기에 좋습니다. 특히 스파랜드는 마치 호텔에 온 듯한 고급스러운 시설로 이루어져있어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해운대 앞 정통 독일온천

부산 마린시티 온천으로 알려진 스파마린은 정통 독일 온천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곳은 사우나와 찜질방, 피트니스센터 등으로 구성되었는데요. 훌륭한 시설과 함께 지하 1km의 천연 암반수를 사용하고 있어 물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스파마린의 독일식 바데풀은 무척 좋다는 평이 많은데요. 해운대 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해있어 접근성 또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