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가본 사람들도 이름 들어봤다는 전설의 월미도 바이킹, 지금은?

월미도는 서울 근교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인기 있는 여행지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어렵지 않게 방문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은 편인데요. 오늘은 월미도의 대표적인 놀이기구인 바이킹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월미도 바이킹은 스릴 있기로 유명한데요. 과연 지금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을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서울 근교 여행지, 월미도

월미도는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동에 위치한 섬으로 인천의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최근 ‘월미바다열차’가 10년 만에 개통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월미도에서는 월미공원, 월미 전망대, 월미테마파크에 방문할 수 있습니다. 도심 가까이에서 바다를 감상할 수도 있으며 자연을 거닐며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특히 월미테마파크의 다양한 놀이기구들은 여행객들의 흥미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잇따라 놀이기구 사고가 발생해 논란이 일기도 했죠. 월미도의 대표적인 놀이기구로는 바이킹과 슬링샷, 디스코 팡팡을 꼽을 수 있습니다. 특히 바이킹은 월미도에 방문하지 않아도 많은 이들이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놀이기구입니다.

월미도 마이랜드 바이킹

월미도의 바이킹은 악명 높은 놀이기구로 유명합니다. 1992년 개장한 월미도 바이킹은 ‘월미도 마이랜드’의 대표적인 놀이기구로 인기를 끌어왔습니다. 기구 경사가 거의 90도로 올라가며 그 어떤 놀이기구보다 스릴 있다는 이유로 월미도를 찾는 여행객들의 필수 코스가 되기도 했죠. 특히 “부실한 듯한 느낌이 더욱 공포스럽다”라는 의견도 많았는데요. 

실제로 바이킹의 안전바가 풀려 기구를 잠정 폐쇄 조치하기도 했습니다. 바이킹을 탑승하게 되면 최대 각도에 이르렀을 때 중력에 의해 엉덩이가 의자에서 미끄려져 팔과 다리에 엄청난 힘이 들어가는데요. 안전바가 무릎에 붕 떠서 안전바 없이 타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든다는 후기들 또한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 월미도 바이킹을 탄 이용객들은 ‘요즘은 저 정도까지 올라가지 않는다’라고 전했죠.

함께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

월미도를 찾는 여행객들은 월미도와 함께 차이나타운에 방문하기도 합니다. 버스로 몇 분 거리에 차이나타운이 위치해있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에도 좋습니다. 차이나타운은 대대적인 정비 사업으로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 지역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각종 중국 음식점들이 위치해있으며 1908년 무렵에 지어진 중국집인 공화춘이 있던 지역으로 짜장면이 발생한 지역이라는 명성이 있는 곳입니다.

월미도와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마주 보는 영종도 역시 함께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입니다. 영종도의 영종 씨사이드 파크는 바다 양쪽 끝으로 두 공원이 마주 보고 있는데요. 월미도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영종 씨사이드 파크에 방문할 수 있습니다. 자연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바다를 감상하고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캠핑장도 위치해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