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황보는 인스타그램에 ‘1년 전 오늘’이라는 말과 함께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이들이 SNS에 지난 여행 사진을 업로드하며 추억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황보는 ‘모두가 마스크 없이 다니는 모습이 너무 믿기지 않네요’라는 말을 남기며 작년을 그리워하기도 했다.

코로나 이전 그녀의 인스타그램 피드에는 수많은 여행 사진이 가득할 만큼 여행을 좋아하는 걸로 유명하다. 오늘은 그녀가 일 년 전에 떠난 프랑스 파리 여행 사진을 살펴보려고 한다. 황보가 그리워하는 그녀의 프랑스 여행은 어땠을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파리 대표 명소 에펠탑

프랑스 파리에 방문한 여행객이라면 누구나 에펠탑 앞에서 사진을 찍은 경험이 한 번쯤 있을 듯하다. 황보 역시 에펠탑 전망대에 오르기도 했으며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파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에펠탑 전망대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2층과 꼭대기 2층에 위치해있다. 층마다 입장권 가격이 다르며 성수기에는 예약 후 방문하는 걸 추천한다.

파리 지하철에서

황보는 프랑스 파리의 지하철 안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파리 지하철, 자동문 아닙니다. 버튼 눌러야 열려요. 안 그럼 저처럼 못 내려요’라는 글을 남기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파리의 지하철에서는 손잡이를 돌려야 문이 열리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어 한국인 여행객들은 종종 당황하기도 한다. 한편 2호선, 5호선, 9호선에는 기존 열차와 달리 자동문 시스템을 갖춘 새 열차들이 운행 중이다.

퐁뇌프 다리

황보는 센 강이 보이는 퐁뇌프 다리에서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센 강에는 약 30여 개의 다리들이 있으며 그중 퐁뇌프 다리는 약 400년의 역사를 지닌 곳이다. 해질녘 더욱 운치 있는 풍경을 선사하며 야경 역시 분위기 있다. 영화 <퐁뇌프의 연인들>로 유명해진 명소로 낭만적인 모습을 기대하는 여행객들이 많으나 생각보다 지저분하다는 평도 많다.

생투앙 벼룩시장

파리에서는 명품 쇼핑뿐 아니라 빈티지 쇼핑을 즐기기에도 좋다. 특히 빈티지 감성을 좋아하는 여행객들이라면 파리의 벼룩시장을 그냥 지나치지 못할 듯하다. 파리에는 다양한 벼룩시장들이 열린다. 그중 방브 벼룩시장, 생투앙 벼룩시장, 몽트뢰유 벼룩시장은 3대 벼룩시장이라고 알려진 곳으로 유명하다. 황보는 생투앙 벼룩시장에 방문했다.

파리 북쪽에 있는 생투앙 벼룩시장은 여러 종류의 마켓들이 한곳에 모여있다. 앤티크한 소품들과 오래된 골동품, 찻잔, 그릇, 그림 등 다양한 종류의 물건들을 구경할 수 있어 여행객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하곤 한다. 생투앙 벼룩시장은 파리 시내와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여유를 갖고 일정을 계획하는 게 좋다.

샤넬 깜봉 매장

황보는 샤넬 1호점인 깜봉 매장에 방문했다. 그녀는 샤넬 매장 앞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샤넬 1호점 구경만 했어요’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이곳은 샤넬 브랜드의 시작이 된 곳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샤넬 깜봉 라인을 판매하는 매장이다. 다른 매장에서는 검은색 케이스와 검은색 쇼핑백에 물건을 담아주지만 깜봉 매장에서는 이곳의 주소가 적힌 흰색 케이크와 쇼핑백에 물건을 넣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