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26일 국내에서도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는데요. 여전히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고 있지만 백신 접종으로 해외여행의 기대감도 커져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해외여행 상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여행 상품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5월부터 괌 여행 재개 목표

괌정부관광청은 괌 주지사가 기자회견을 통해 5월부터 괌 여행 재개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5월 1일까지 괌 성인 인구의 50%, 약 6만 2,500명이 백신 2차 접종을 모두 완료할 경우, 코로나 음성확인서를 제출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2주간의 격리 없이 괌을 여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는 것인데요.

3월 14일 기준 2차 백신 접종까지 마친 괌 시민의 수는 2만 9,134명입니다. 다만 여행객들은 추후 공공 보건에 대한 모니터링과 증상 보고를 위해 괌 코로나19 경보 앱과 공중보건 모니터링을 위한 사라 경보 앱을 필수로 다운로드해야 합니다. 괌정부관광청은 한국과 괌 사이 트래블 버블을 설정해 한국 관광객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뒤에도 국내에서 의무 격리를 면제받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외여행 상품 줄줄이

출처 : 하나투어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트래블 버블과 백신 여권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면서 현재 여행업계에서는 해외여행상품 판매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홈쇼핑에서도 코로나19 종식 이후를 대비한 해외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기간이 정해지지 않은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판매를 보였습니다.

코로나19 종식이 늦어지면서 예약한 날짜에 출발하기 어려울 경우 국내 여행 상품으로 변경할 수 있어 더욱 부담 없이 예약할 수 있는 것인데요. 지난해 11월 참좋은여행이 업계 최초로 예약금 1만 원만 받고 판매한 올해 출발 해외여행 상품은 누적 예약자만 1만 명이 넘었습니다. 하나투어 역시 예약금을 2021원으로 책정하고 해외여행 상품 선 판매에 동참했죠.

파격적 혜택 주어진 상품

출처 : 참좋은여행

괌 여행상품 역시 파격적 혜택이 주어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괌은 코로나19 이전 신혼여행지로 인기 있는 곳이었는데요. 참좋은여행에서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올 7월부터 출발할 수 있는 괌 여행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예약금은 1인당 1만 원, 출발이 불가능할 때는 100% 환불을 보장하고 있죠. 출발 가능 시점은 양국 모두 자가격리가 해제되고 한국 정부의 여행 자제 권고가 해제되었을 때를 기준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출처 : 인터파크투어

인터파크투어에서는 ‘괌 호텔 얼리버드 기획전’을 선보였는데요. 공식적으로 해외여행이 가능해지는 시점부터 이용 가능하며 체크인 7일 전까지는 언제든지 무료로 취소할 수 있습니다. 티몬에서는 괌 특급호텔 패키지를 최대 47%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죠. 이렇듯 활발한 괌 여행 상품 판매와 함께 괌 주지사가 5월 1일 괌 여행 재개를 목표로 백신 접종 방안을 발표한 만큼 괌 여행이 한 발짝 더 앞당겨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