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체인 호텔이 대구에 지난 1월, 대구에 들어섰습니다. 오픈 전부터 많은 기 대를 산 바 있는데요. 화제의 호텔은 바로 ‘대구 메리어트 호텔’입니다. 대구에 유일한 5성급 호텔이 생긴 것이죠. 지역 유일의 풀 서비스 럭셔리 호텔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대구 메리어트 호텔

호텔 메리어트는 세계 132개국에 30개 브랜드로 7천500개가 넘는 호텔을 운영하는 호텔 체인입니다. 이번 대구에 상륙한 매리어트는 총 23층 규모로 클럽 룸 24실, 스위트룸 11실을 포함해 총 190 객실을 제공합니다. 12층부터 23층은 주거형 레지던스로 설계되었죠. 호텔의 하루 숙박료는 19만 원에서 시작해 클럽 룸의 경우 31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물론 123만 원을 호가하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도 보유 중이죠.

또한 메리어트가 추구하는 친환경 정책에 어울리게 천연 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자연주의 브랜드 ‘탄(THANN)’의 어메니티가 제공됩니다. 위치 역시 동대구역, 대구 신세계 백화점에서 불과 5분 거리로 최적의 입지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현재 대구의 호캉스 성지로 불리고 있죠.

‘유우안’ 출신의 셰프

호캉스에서 빠질 수 없는 호텔 뷔페 역시 많은 이들의 입소문을 탔습니다. ‘어반 키친(Urban Kitchen)’은 서울 3대 호텔 중 하나인 웨스틴조선에서 이번에 합류하여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대구·경북 지역의 우수 농축산물을 주 식재료로 활용한 메뉴들로 맛의 진수를 올리고 있죠. 미쉐린 가이드 원스타를 받은 중식당 출신의 셰프가 이끄는 ‘이스트 게이트(East Gate)’ 역시 화제인데요. 정통 광동 요리를 재해석한 최고급 중식 파인 다이닝의 진수를 맛볼 수 있습니다.

호텔의 뷔페 이외에도 라운지에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호텔 방문객들이 인스타그램 필수 코스로 꼭 주문하는 메뉴인데요. ‘베리 딜라이트 애프터눈 티’입니다. 하루에 8팀만 가능한 예약제로 최소 2개월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최신 부대시설

부대시설로는 최대 196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그랜드 볼룸, 각각 40명까지 수용 가능한 4개 소연회장이 있어 다양한 규모의 비즈니스·가족 행사가 가능합니다. 또한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클럽과 사우나, 스파 시설을 갖춰 제대로 된 프리미엄 호텔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내년 5월에는 도심 속 휴양을 위한 24층 루프탑 인피니티 풀을 개장할 예정이죠.

대구 메리어트의 총 지배인은 ‘메리어트의 존재가 방문객들이 대구를 찾는 이유가 되었으면 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단순 프리미엄 호텔이 아닌 지역을 알리는 랜드마크로서 자리매김 중인 메리어트는 호캉스 열풍과 맞물려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죠. 코로나 관련 방역 역시 철저한데요. 인공지능 AI 호텔 로봇을 적극 활용하여 투숙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