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사람이 많은 곳보다 한적한 장소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아졌습니다. 강원도 평창은 언택트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 중 하나인데요. 오늘은 평창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핫플레이스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과연 어떤 곳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육백마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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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의 ‘육백마지기’는 청옥산 해발 1,200m 고지대에 위치해있습니다. 크기가 밭 6백 마지기에 달한다고 해서 육백마지기라고 불리는데요. 약 18만 여평에 이르는 드넓은 곳이죠. 이곳은 우리나라 최초의 고랭지 채소밭으로 알려졌습니다. 원래는 고랭지 배추 재배 단지였으나 평창군이 18억 4천만 원을 들여 야생화 생태 단지로 새롭게 조성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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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백마지기는 대관령 고랭지 채소밭보다 해발 고도가 400m나 높은 청정지역인데요. 여름에도 서늘한 기후를 보이며 모기 한 마리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산 정상에는 20여 기의 대형 풍력발전기가 돌아가 더욱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는데요. 특히 차박 명소로 알려지며 불법 주차 및 쓰레기 무단 투기 등 각종 문제가 발생하여 야영 및 취사 행위를 금지했습니다.

산속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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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옥산에 위치한 카페 ‘이화에월백하고’는 평창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곳입니다. 예술가 주인 부부가 운영하는 곳으로 고즈넉한 카페 분위기와 평창의 자연 풍경이 어우러지는 공간인데요. 자연 속에 자리 잡은 작업실과 카페 앞으로 펼쳐진 경관은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기 충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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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이화에월백하고’에 방문한 여행객들은 ‘마음이 편해지는 곳’, ‘음악, 분위기, 목공예, 글귀 모두 좋습니다’, ‘산속마을 깊숙이 위치해있어 가는 길이 험난하지만 너무 좋았던 곳’ 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사계절 내내 변화하는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 방문해도 좋을 듯 하네요.

연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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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면에 위치한 카페 ‘연월일’은 SNS에서 밭뷰가 아름다운 카페로 알려진 곳입니다. 탁 트인 통창으로 들어오는 따스한 햇살 덕분에 방문객들은 ‘힐링하기 좋은 곳’이라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는데요. 카페 앞으로 펼쳐진 곳은 대파밭으로 여행객들은 이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곤 합니다. 연월일은 오대산 월정사 근처에 위치해있어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풀내음

봉평면에 위치한 ‘풀내음’은 인스타그램에서 입소문 난 음식점입니다. 메밀 음식 전문점으로 메밀전병과 전, 감자떡, 메밀국수 등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풀내음의 야외 오두막 좌석은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인데요. 도심에서 볼 수 없는 자연친화적인 풍경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죠. 방문객들은 ‘날 좋은 때 밖에서 먹기 딱 좋아요’,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아요’, ‘비오는 날 빗소리 들으면서 먹으니 너무 좋네요’ 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밀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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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의 숙소 ‘밀브릿지’는 오대산 국립공원 내 방아다리 약수터 일대에 조성되었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고요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전나무 숲에 자리해 공기마저 좋은 곳인데요. 객실 안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곳입니다. 산책을 하기에도 좋으며 사계절 동안 변화하는 풍경이 아름다운 평창의 숙소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