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가면 꼭 먹어야 할

스벅 최고의 시크릿 메뉴

스타벅스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시즌 메뉴와 커스텀 메뉴 때문이죠. 우리나라에서도 시즌마다 색다른 음료들이 출시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돼지바 프라푸치노, 버터 비어 프라푸치노, 트윅스 프라푸치노 등 커스텀 음료의 레시피가 인터넷상에 돌아다니기도 했죠.

해외에는 우리나라 스타벅스에서 볼 수 없었던 재료로 만든 시크릿 메뉴들이 있다고 합니다. 해외에 가서 안 먹어보면 섭섭할 스벅의 시크릿 메뉴들.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1. 핑크 퍼플 드링크

출처 : instagram @paulsfoodhaul, @wait_for_it__, @emptymem0ries

핑크 퍼플 드링크는 미국에서 맛볼 수 있는 음료로 스트로베리 아사히 리프레셔와 코코넛 밀크, 딸기가 들어간 핑크 드링크와 코코넛 밀크나 두유, 바닐라 시럽, 패션 후르츠 아이스티, 블랙베리가 들어간 퍼플 드링크 1:3의 비율로 천천히 담아낸 것입니다. 핑크와 퍼플의 조화라니 안 예쁠 수가 없겠죠? 물론 핑크 드링크와 퍼플 드링크를 각각 시키는 것도 가능하답니다.

2. 말차 핑크 드링크

출처 : instagram @mandarin_quarterly, @matcha.sf, @ruiqianz

말차 핑크 드링크는 미국에서 맛볼 수 있고, 코코넛 밀크를 넣은 아이스 말차 그린 티를 바닥에 깔고 앞에서 언급한 핑크 드링크를 1:3의 비율로 담아낸 음료입니다. 마치 우리나라에서 한때 자주 볼 수 있었던 샷 그린 티 라떼가 연상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올해 봄 시즌 메뉴로 핑크 말차 샷 라떼가 출시된 적이 있기는 하지만 비주얼도 좀 다르고 핑크 말차 샷 라떼에는 체리 블로섬 분말이 들어가 맛도 완전히 다르죠.

3. 코튼 캔디 프라푸치노

출처 : instagram @mikanala, @meefangtee, @crazyyygofficial

코튼 캔디 프라푸치노는 바닐라빈 크림 프라푸치노에 라즈베리 시럽을 뿌린 음료입니다. 라즈베리 시럽을 섞어서 마시면 마치 솜사탕을 먹는 것 같은 맛이 난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이 음료는 청소년들이나 어린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그란데 사이즈가 약 $4 정도 합니다.

4. 드래곤 프라푸치노

출처 : instagram @foodninfo, @prettypaperthings, @barbieandthesandbox

드래곤 프라푸치노는 미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료로 미국에서 단 5일만 반짝 판매했던 유니콘 프라푸치노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 시크릿 메뉴입니다. 그린 티 프라푸치노에 바닐라 파우더를 추가하고 베리 시럽을 컵 아래에 빙빙 돌려 넣은 뒤 위에 휘핑크림과 보라색 스프링클을 뿌리면 완성되죠.

5. 커피 젤리 프라푸치노

출처 : instagram @foodpic_japan, @jepchua, @kimsihu_

커피 젤리 프라푸치노는 일본, 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커피 농축액으로 만든 커피 젤리와 커피 프라푸치노의 조합으로 정식으로 출시되어 있는 메뉴죠. 일반 프라푸치노만큼 달지 않다고 하니 좀 덜 단 커피 프라푸치노를 찾고 계시던 분들은 한 번 시도해 보는 것이 좋겠네요.

6. 프룻 젤리 요거트 프라푸치노

출처 : instagram @tracyolp, @luluwang____, @obbie_23

프룻 젤리 요거트 프라푸치노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맛볼 수 있는 음료입니다. 종류는 망고 요거트 프라푸치노스트로베리 요거트 프라푸치노’ 2가지입니다. 망고 시럽 또는 딸기 시럽을 섞어 만든 요거트 프라푸치노에 위에 탱글탱글한 프룻 젤리를 올려주죠.

7. 알가로비나 프라푸치노

알가로비나는 남미를 여행하다 보면 흔히 만날 수 있는 열매입니다. 페루에서 청량음료나 술을 만들 때 많이 사용하는데요. 알가로비나 프라푸치노는 페루 스타벅스에서 맛볼 수 있는 음료로 열매에서 추출한 진액을 시럽으로 만들어 얼음과 함께 갈아준 후. 위에 초코시럽을 뿌려준 음료입니다. 알가로비나가 우리나라에 없는 열매이다 보니 맛을 상상하기 어렵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친숙한 맛이라고 하네요.

8. 루쿠마 크림 프라푸치노

출처 : instagram @bob_sumina, @ajfalcate, @zhxxley_1509

페루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이 음료는 루쿠마라는 과일을 이용해 만든 프라푸치노로, 루쿠마는 정교한 향기와 캐러멜 비슷한 풍미를 가진 과일이라고 합니다. 루쿠마는 칠레, 브라질, 에콰도르에서 자라지만 페루에서만 이 음료를 만날 수 있다고 하네요. 홍시와 비슷한 맛이라고 합니다.

9. 시나몬 오르차타 프라푸치노

시나몬 오르차타 프라푸치노는 멕시코에서 맛볼 수 있는 음료입니다. 오르차타는 원래 스페인 음료인데 멕시코 사람들이 이를 응용해 만들었죠. 메뉴판에는 없지만 주문하면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달 지는 않고 3천 원 정도라고 하네요.

10. 브리가데이로 프라푸치노

출처 : instagram @peacewillfindus, @amcbueno, @ednamarinaa

브라질 스타벅스에서만 판매하는 이 음료는 브라질 유명 초콜릿 디저트인 브리가데이로에 초콜릿 칩, 모카 시럽, 우유가 들어간 달달한 프라푸치노입니다. 평소 단 맛을 좋아한다면 브라질 여행 시 놓쳐서는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