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는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KBS ‘비밀’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과 세련된 이미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어 올해 tvN의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도 새로운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이다희는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촬영을 위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향했다. 촬영을 마친 후에는 지인들과 함께 현지에서 여행을 즐긴 모습이다. 사진 속 그녀는 드라마 종영 후 더 물오른 미모 근황을 자랑해 화제가 되었다. 그렇다면 이다희가 방문한 여행지는 과연 어떤 곳일까?

암스테르담 관광의 중심지


암스테르담의 담 광장에서 사진을 찍은 이다희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이곳은 암스테르담 중앙역 인근의 시내 중심에 있는 광장이다. 사진 속에서 볼 수 있듯 광장 근처에서는 마차도 볼 수 있다. 관광객을 위해 가이드를 해주는 마차이다.

담 광장 주변에는 암스테르담 왕궁과 신교회 등의 주요 명소가 광장을 둘러싸고 있으며, 레스토랑과 카페를 비롯해 여러 종류의 상점이 다수 위치해있다. 그 외에 주요 거리가 이 광장을 기준으로 출발하고 있어 관광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곳이다. 관광객과 현지인들로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다.

담 광장 근처에 있는 신교회 앞에서 사진을 찍은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암스테르담 신교회는 원래 암스테르담의 주 교회였던 구교회가, 증가하는 인구를 수용하지 못하자 새롭게 건설된 교회다. 교회 건물은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9세기경 네오 고딕 양식을 더해 재건축되었다.

신교회는 교회이지만, 20세기 후반부에 접어서며 더는 예배를 진행하지 않는다. 예배당 및 내부 시설은 19세기부터 네덜란드 왕실의 예식 행사가 진행되며, 매년 5월 4일에는 국가 차원의 대예배가 개최된다. 행사가 없는 평소에는 전시장 및 공연장으로 사용되어 문화생활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다희는 함께 여행 중인 스탭, 지인과 함께 구교회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었다. 암스테르담 구교회는 도시의 수호 성인 성 니콜라스를 모시기 위해 13세기에 지은 작은 목조 예배당으로, 암스테르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곳이다.

설립 이래로 건물이 확장되고, 첨탑과 종각 등의 다양한 건축물이 추가되어 지금의 독특한 건물이 탄생하게 되었다. 내부에는 1724년에 제작된 파이프 오르간과 화려하고 정교한 스테인드글라스, 천국으로 가는 계단, 금박으로 뒤덮인 바닥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교회의 바닥은 성직자들과 함께 화가 렘브란트의 아내인 사스키아 등 여러 유명인사가 묻혀있는 묘로, 약 12,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매장돼 있다고 한다.

이다희의 암스테르담 쇼핑 장소는?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그리며,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고 있는 근황도 공개했다. 그녀의 뒤편으로 보이는 건물은 암스테르담의 마그나 플라자이다. 암스테르담 왕궁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이곳은 과거 왕립 우체국으로 사용된 건물을 리모델링한 백화점이자 쇼핑센터다.

마그나 플라자는 네오 고딕 양식과 르네상스 양식으로 설계된 19세기 건축물로 100년 이상의 암스테르담 역사가 깃들어 있는 곳이다. 왕궁을 연상시키는 고풍스러운 외관 덕분에 네덜란드의 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되었다.

이다희가 여행을 떠난 암스테르담은 유난히 빈티지 샵이 많은 도시다. 그녀도 이곳에서 빈티지 쇼핑을 즐겼다. 사진 속 장소는 9 스트리트 구역에 있는 로라 돌스라는 곳이다. 빈티지 드레스부터 블라우스와 구두, 가방 등 여성스러운 제품이 가득하다. 빈티지 샵이지만, 하이엔드 제품은 거의 없으며 가격이 크게 저렴한 편도 아니다.

암스테르담의 밤을 즐기는 방법


그녀는 멀리건스 아이리시 뮤직 바에도 방문했다. 이곳은 시원한 맥주와 함께 음악을 즐기며 하루를 정리하기 좋은 아이리시 펍이다. 소박하고 작은 규모이지만 쾌적하며, 저녁에는 밴드가 라이브 공연을 하는데 가볍게 즐기기에는 괜찮다.

이다희가 다녀온 맛집과 카페는?


암스테르담의 한 야외 공간에서 지인들과 식사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이곳은 피코테오라는 타파스 맛집이다. 관광객보다는 현지인의 비율이 월등히 높다. 이다희는 피코테오의 야외 석을 택했다. 내부는 깔끔한 북유럽 인테리어로 이뤄져 있다. 메뉴의 가격대는 비싼 편이다.

거울을 통해 셀카를 찍고 있는 이다희의 모습은 암스테르담의 핫한 카페 플럭에서 촬영되었다. 플럭처럼 암스테르담은 카페와 편집샵이 같이 있는 형태가 많다. 커피와 예쁜 디저트뿐만 아니라 예쁜 소품들도 함께 판매하고 있는 곳이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브런치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케이크가 먹기 예쁠 정도로 아까운 비주얼이며 종류와 맛도 다양하고 가격도 그리 비싸진 않다. 브런치를 먹거나 식사 후 케이크와 커피 한 잔 즐기러 가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