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화제가 된 연상연하 커플이 있습니다. 바로 미나, 류필립 부부인데요. 적지 않은 나이 차로 네티즌들의 악성댓글에 시달리기도 했던 미나는 입대한 류필립의 전역까지 기다려주며 깊은 사랑을 입증하기도 했었죠. KBS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100억대 자산가와 소개팅을 한 적도 있지만, 이를 포기하고 류필립을 선택한 일화를 이야기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을 두고 “곧 헤어질 것”이라고 예단한 이들도 있었지만, 둘은 보란 듯이 결혼해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혼 후에는 MBN의 예능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도 공개하고 있죠. 최근에는 SNS에 발리로 여행을 떠난 근황을 올려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미나, 류필립 부부가 방문한 여행지는 어디일까요?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도록 하시죠.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난 사진을 공개하며, 여행지에서의 근황을 알렸습니다. “오늘은 자카르타에서 두 시간 비행기 타고 발리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흰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꽃목걸이를 걸고 있었죠. 선글라스를 쓰고도 가려지지 않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해변 근처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미나의 모습도 담겼는데요. 48세의 나리아로는 믿기지 않은 완벽한 각선미와 볼륨감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긴 미나의 사진 속 발리 여행지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도 있었죠.

발리는 휴양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여행지인 만큼 럭셔리한 호텔부터 프라이빗한 풀 빌라를 갖춘 리조트까지 매력적인 숙소들로 가득합니다. 특히 발리의 아래쪽 짐바란 지역에는 신혼부부들과 커플을 위한 럭셔리 리조트들이 즐비하죠.

미나, 류필립 부부는 많은 발리의 리조트 중 ‘아야나 리조트’를 선택했습니다. 이곳은 발리를 대표하는 리조트라고 불릴 만큼 아름답기로 유명한데요. 규모도 가장 큽니다. 리조트는 무려 10개가 넘는 레스토랑과 3곳의 호텔 구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절벽에 위치한 리조트라 열대우림과 그곳을 가로질러 보이는 아름다운 인도양의 훌륭한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리조트 내에는 투숙객들을 위한 전용 해변인 쿠부 비치도 있죠. 아야나 리조트 투숙객만 비치로 진입할 수 있기 때문에, 프라이빗 한 일광욕과 수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리조트 내 셔틀버스를 타고 가서 계단 대신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해변으로 진입할 수 있는데요. 미나의 사진 속 배경이 된 곳도 바로 이곳, 쿠부비치입니다.

다양한 부대시설로 만족스러운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한데요. 우선 아야나 리조트에는 다양한 깊이와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수영장이 여럿 있습니다. 그중에는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스팟도 있죠. 바로 아야나 리조트 빌라 동에 있는 리버풀 수영장인데요. 미나 역시 이곳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미나는 “갑자기 오게 된 발리 여행. 수영복도 제대로 못 챙기고. 사진 찍어주느라 남편만 고생했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미나의 사진에는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담겼죠. 주황색 비키니를 입고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수영장은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한 만큼, 사진촬영으로 몰려드는 투숙객도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진촬영 제한 캠페인을 진행 중인데요.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오후 5시부터 7시까지만 이곳에서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그 외의 시간에는 온전히 수영을 즐기기 위해 사진촬영을 제한하고 있죠. 미나와 류필립 부부 역시 이곳에서 인생샷을 찍기 위해 오전 6시 반에 일어났다고 하네요.

수영장에서 튜브를 타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멀리서 봐도 완벽한 몸매를 뽐내는 그녀의 자태가 눈길을 끄는데요. 이곳은 아야나 리조트의 자매 리조트인 림바짐바란 리조트입니다. 전통적인 느낌의 아야나 리조트에 비해 현대적인 느낌이 가미되어 젊은 커플, 부부들의 선호도가 높은 곳이죠. 독특한 모양의 수영장과 레스토랑 등이 포토 스팟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리조트에는 총 8개의 수영장이 있는데요. 류필립과 미나는 수영복을 입고 이곳에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죠. 이외에도 선베드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진 등 리조트에서 휴식하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미나는 40대 나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와 진짜 너무 잘 어울리네요”, “선남선녀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발리 짐바란은 인도양 저편으로 밀려가는 노을이 장관을 이루는 여행지로도 유명한데요. 미나, 류필립 부부는 리조트 내에 있는 아야나 락바에도 방문한 모습입니다. 이곳은 14m 절벽 위에 위치한 바위의 특징을 잘 활용한 바로 발리 최고의 일몰을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독특한 인테리어와 구조의 바로 발리 여행객들에게 인기 방문지로 꼽히는 곳이죠.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서는 발리를 떠나 자카르타로 떠난 사진도 볼 수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자카르타의 퍼시픽 플레이스 몰에 있는 이탈리아 식당 ‘오스텔리아 지아’를 방문했는데요. 미나는 “마지막에 시킨 치즈 긁어서 만들어주는 파스타 이것도 진짜 맛있어요”라며 메뉴도 추천했습니다.

애정이 넘치는 부부의 여행스타그램에 누리꾼들은 부러움 섞인 메시지를 남기며 두 사람을 응원했는데요. 17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며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부부로 자리매김한 미나, 류필립 부부.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한 결혼생활 이어나가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