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는 지난 2002년 미국에서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후, 국내에서는 레깅스 시구로 단박에 스타덤에 오른 연예인이다. 그러나 요즘은 국내 활동이 뜸해 뭐 하고 지내나 궁금한 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녀는 지난 1월 한국계 미국인이자 사업가인 사무엘 황과 결혼한 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클라라는 SNS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근황을 전해주고 있는데, 한 때 그녀의 럭셔리 신혼집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신혼집 못지않게 럭셔리한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두바이 여행을 시작으로 얼마 전에는 태국 방콕에도 방문했다. 그렇다면 클라라가 방문한 방콕의 관광지는 과연 어떤 곳일까?

볼거리가 가득한 방콕의 고급 쇼핑센터


클라라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국 방콕에서 여행 중인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클라라는 태국의 고급 쇼핑센터인 아이콘시암과 차오프라야 강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아이콘시암은 총 540억 바트, 우리 돈 약 2조를 투자해 건설한 대규모 복합 쇼핑센터이다. 지하 2층부터 지상 8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종 명품 브랜드 매장과 코스메틱 매장이 들어서 있다.

그 밖에도 차오프라야 강 전망의 테라스 레스토랑과 카페 등도 입점해있어, 쇼핑과 식사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특히 건물 G층에 도착하면 마치 현지 수상시장을 재현한 듯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천장에 달린 장식품을 비롯해 화려한 조명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층마다 다른 콘셉트의 인테리어라 둘러볼 볼거리도 많다. 이곳은 무료 셔틀 보트를 타고 올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다.

셔틀 보트 08:00 – 23:30 (사톤 페리 선착장)
3층 투어리스트 센터에서 카드 발급 시 제품 할인 가능

1,500개 매장이 있는 태국형 복합 쇼핑타운


그녀는 방콕의 복합 쇼핑타운인 아시아티크에도 방문했다. 클라라가 올린 인스타그램 속 영상을 보면 대관람차, 회전목마 등 즐길 거리도 풍부한 곳임을 알 수 있다. 이외에도 1,500여 개의 매장과 40개가 넘는 음식점들이 모여있다.

게다가 이곳은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기념품과 수공예품, 생활용품 등을 구입하기 좋은 야시장으로 알려져있다. 태국의 스트리트 푸드도 맘껏 즐길 수 있으며, 트렌드젠더 쇼인 칼립소쇼도 볼 수 있다. 또한, 늦은 밤 차오프라야 강의 모습을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는 야경 명소로도 유명하다.

대관람차 이용료 – 성인 450바트 / 어린이 250바트
셔틀보트 무료 (16:00 ~ 23:30)

방콕의 밀크티 맛집


클라라는 방콕의 밀크티 맛집으로 불리는 차트라뮤에도 방문한 영상을 올렸다. 이곳은 앞서 소개한 아시아티크에 있는 지점인데, 차트라뮤는 방콕 시내 곳곳에도 많다. 워낙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판매하고 있으나, 여행객들이 주로 마시는 것은 타이 밀크티다.

밀크티 음료의 양은 매우 많은 편이며, 가격도 약 55바트 정도로 착한 편이다. 함께 나오는 컵은 플라스틱 재질인데 제법 튼튼한 편이라 여행객들이 기념으로 많이 가져오곤 한다. 이곳은 타이 밀크티 외에도 아이스크림이 맛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태국을 대표하는 트랜스젠더 쇼


아시아티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쇼가 있다. 바로 태국의 대표적인 트랜스젠더 쇼인 칼립소 카바레 쇼다. 이는 태국 관광의 필수 코스 중 하나로 퇴폐적이지 않은 화려하고 알찬 구성 덕분에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클라라도 이 쇼를 보기 위해 티켓을 구매한 모습을 올렸다.

칼립소 쇼는 트랜스젠더가 많은 태국에서 그들에게 일자리도 제공하고, 재능도 발굴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오래전부터 시작된 공연이다. 신나는 공연을 즐기고 난 후에는 공연장 주변의 야경을 감상하며 하루를 마무리해보는 것도 좋다.

패키지 A (카바레 쇼) – 성인 1,200바트 / 어린이 600바트
패키지 B (칼립소 타이 레스토랑 + 카바레 쇼) – 성인 2,000바트 / 어린이 1,000바트
패키지 C (칼립소 타이 레스토랑 디너 + 트래디셔널 퍼포먼스) – 성인 800바트 / 어린이 400바트
홈페이지 사전 예약 가능, 음료 1잔 무료 제공

방콕 여행과 식사를 한 번에 즐기는 투어


클라라는 방콕여행 중 타이 버스 푸드 투어를 하며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그녀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팬츠와 티셔츠를 입고 버스 앞에 서 있는 모습이다. 잘록한 허리와 볼륨있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 투어 상품은 방콕 시내를 여행하면서 맛있는 태국 음식을 즐길 수 있는데, 시간도 절약하면서 두 가지를 한 번에 할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

버스 안에는 이처럼 식사를 할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시원한 버스에 편히 앉아서 큰 창으로 방콕 시내를 둘러볼 수 있다. 음식은 주로 인기 많은 태국음식, 유명한 맛집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2시간 이내에 약 20여 곳의 방콕 랜드마크를 감상하면서 말이다.

매일 시간 별로 다른 4개의 버스 루트 운영
원더 런치 / 애프터눈 티 / 선셋 디너 세트 / 나이트라이프 디너 세트
홈페이지 – https://www.thaibusfoodtour.com

배 위에서 즐기는 이색 쇼핑


사진 속 클라라는 방콕의 플로팅마켓을 구경하고 있는 모습이다. 배에 걸터앉은 그녀는 블랙 톱에 화려한 패턴의 치마가 달린 원피스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렇다면 클라라가 방문한 이곳은 어디일까? 바로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이다.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은 좁은 운하에 형성된 시장으로, 배 위에서 물건을 사고파는 독특한 광경을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열대과일이나 기념품은 물론이고 로컬 음식을 파는 배도 있다. 좁은 곳에서 능숙하게 배를 조종하는 상인들을 보면 그저 신기하다. 하지만 모든 관광지가 다 그렇듯 이곳의 물가는 다른 방콕 시장들보다 비싼 편이다. 자칫하면 바가지를 쓰기 쉬우니 물건을 살 때는 반드시 흥정부터 시작하자.

보트 이용료 – 150바트 (투어 이용시 1인 2,000바트 이상)
피크타임 07:00 – 09:00
짠내투어,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뭉쳐야 뜬다 시즌2 촬영 장소

방콕의 5성급 럭셔리 호텔


그렇다면 클라라가 방콕 여행 중 방문한 숙소는 과연 어디일까? 럭셔리 여행을 즐기는 그녀답게 방콕의 5성급 호텔인 파크 하얏트에서 묵었다. 이곳은 2017년 5월 오픈해 굉장히 깔끔하며, 파크 하얏트 브랜드 만의 세계적인 수준의 서비스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유명한 럭셔리 호텔로 알려졌다.

플런칙 BTS 역과 센트럴 엠버시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 교통 접근성이 좋으며, 건물 내 쇼핑몰과 근처 시암 파라곤 몰이 가까워 쇼핑을 즐기기에도 좋다. 호텔 내에는 아름답게 조경된 계단식 정원을 비롯해 옥상 인피니티 풀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