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MC로 합류한 조보아는 약 1년의 기간 동안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활약했다. 특히 시식할 때 조보아의 표정은 ‘맛집 판독기’라 불릴 정도로 생생했다. 등장 초반에는 그리 기대감이 크지 않았지만 솔직하고 전문적인 맛 평가로 백종원의 신임을 얻었고, 시청자들 또한 호평을 보냈다.

하지만 그녀는 여러 드라마와 영화 등에 꾸준히 출연하고 있기 때문에, 배우 생활에 더 전념하기 위해 지난해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했다. 이후에는 화보 촬영 겸 휴식차 해외로 떠난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그렇다면 그녀가 떠난 여행지는 과연 어떤 곳일까?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태국 ‘제2의 도시’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차 태국 치앙마이에 방문한 조보아는 “뽀의 시간은 치앙마이에 머문다”는 글과 함께 SNS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녀는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강조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태국 ‘제2의 도시’로 꼽히는 치앙마이는 화려한 수도 방콕과 차별화된 매력을 가진 곳이다. 뛰어난 자연경관과 오랜 역사, 풍부한 문화유산 등이 어우러져 태국 북부 문화의 중심지로 이름이 높다. 게다가 사원이 300여 개나 존재해 불교의 성지로도 널리 알려졌다.

치앙마이는 고산 지대의 특성상 태국이나 동남아시아의 다른 도시보다 날씨가 선선해 여행하기 좋다. 이 때문에 최근 가장 주목받는 동남아 휴양지 중 한 곳이 되었다. 그러나 밤에는 기온이 다소 서늘하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얇은 긴 소매 옷을 챙기는 게 좋다.

농장 컨셉의 유기농 레스토랑


조보아는 패션 매거진의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물오른 미모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여성스러운 모습과 특유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함께 선보이며 화보 장인다운 모습을 뽐냈다. 사진 속 화보 촬영 장소는 치앙마이의 진저 팜 키친이라는 곳이다.

진저 팜 키친은 유기농 재료를 사용하는 농장 컨셉의 레스토랑이다. 전반적으로 대부분의 음식이 맛있는 편이라 어떤 메뉴를 주문해도 후회가 없다. 가게 내부의 인테리어도 예뻐 인기가 많지만,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다.

치앙마이의 핫한 복합 몰


페미닌한 실루엣의 레드 니트 원피스로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한 사진도 볼 수 있었다. 그녀는 선글라스까지 더해 도도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화보 같은 비주얼을 뽐내는 모습에 팬들은 “원피스가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완벽하네요”, “너무 예쁜 거 아니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보아의 사진 속 배경이 된 장소는 문화 예술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치앙마이의 복합 몰인 원님만이다. 1층에는 카페와 식당을 포함한 음식점과 의류 매장 등의 상점이 입점해있고, 2층에는 화장품 브랜드 매장과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 등이 자리하고 있다.

원님만에는 학생과 예술가가 창작한 예술 작품 전시를 위한 공간도 있다. 따라서 가는 장소마다 작품이 있어 볼거리 또한 풍성하며, 요일별로 무료 요가 수업과 살사, 스윙 댄스 등 여러 클래스가 열려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유명 영화를 주제로 한 LA의 테마파크


태국 치앙마이에 이어, 이번엔 휴식차 미국 LA로 떠난 사진도 게재되었다. 조보아는 지인과 함께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를 방문했다. 이곳은 유명 영화를 주제로 한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테마파크로 매년 약 7천만 명이 방문하는 인기 명소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에서는 ‘해리포터’와 ‘워킹데드’, ‘킹콩’, ‘트랜스포머’ 등의 유명 영화와 드라마를 주제로 한 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다. 영화 속 한 장면을 체험할 수 있는 스튜디오 투어와, 호그와트를 탐험해보는 해리포터와 금지된 여행 등의 어트랙션이 인기다.

내부에는 기념품 상점과 레스토랑 등이 있어 쇼핑과 식사를 즐기기도 적합하다. LA의 인기 여행지다 보니 많은 여행객이 몰리기 때문에 ‘유니버셜 익스프레스’라는 우선 입장권을 사용한다면 대기 줄에 영향을 받지 않고 빠르게 어트랙션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