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중국에게
최후통첩 날리다
둘 사이에 어떤 일이?photo 2022 06 17 17 23 14

요즘 들어 태국 쪽의 소식이 심상치 않다. 지난 2017년 태국은 중국을 통해 잠수함을 구매한 이력이 있다. 그리고 오늘날의 기준으로 내년 하반기에, 잠수함을 본격적으로 인도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중국 측에서 태국과 채결한 계약 내용을 위반하면서, 일방적으로 계약 내용을 변경할 것을 요구하였다. 당연히 태국은 중국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선을 그었지만, 상황이 쉽게 흘러가지 않는 중이다. 과연 중국과 태국 이 두 국가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오늘 함께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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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제 엔진을
넣었어야 할 잠수함

현재까지 알려진 소식에 따르면, 태국은 중국의 국영 조선사인 중국선박중공집단 이하 CSIC에 잠수함을 발주하였으며, 총 3척의 S26T급 잠수함을 구매하기로 한 것이다. 당시 태국은 CSIC가 제시한 계약 조항중, MTU396 엔진을 사용하는 것으로 명시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독일은 천안문사태 이후 중국에 1989년부터 무기 수출 및 엔진 판매하지 않았다. 쉽게 말해 1989년 이후 공식적으로 독일제 엔진은 판매되지 않았고, 수입할 방법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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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C 측이 허위계약을 진행하여 수주받은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이에 따라 중국선박중공국제무역공사 이하 CSOC 최고위 관계자가 직접 나서 태국과 긴밀한 대화를 이어 나갔는데, 태국 측은 CSOC에게 가능한 모든 방안을 동원해 MTU제 엔진을 판매해달라고 촉구한 것으로 알렸다.

그러나 CSOC는 태국에게 절충안을 제시하였다. 그것은 바로 중국제 디젤 엔진을 잠수함에 탑재하자는 방안을 제시한 것인데, 태국은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중국제 디젤 엔진을 사용하고 있지 않은 만큼,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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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게
주어진 시간은 2달

태국은 CSOC에게 MTU제 디젤 엔진을 탑재하는 합의를 지킬 기한을 부여했다. 그 기간은 2달이며, CSOC는 태국의 조건에 맞춰 어떤 방법을 통해서든 MTU제 엔진을 구해야만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CSOC 또한 지속해서 MUT 측에 엔진을 내어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중국에 해당 엔진을 판매하는 것을 거부하는 중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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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룽삭 시리사왓 해군 참모총장은 지난 9일, CSOC 최고위 관계자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이 주문한 잠수함 엔진 탑재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가의 군사조항이다 보니, 정확한 내용은 따로 전해지지 않았지만 엔진 탑재 스케쥴 혹은 잠수함의 체급을 조율하기 위해 만났을 것으로 전문가는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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