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7특임대의 첫 출발
특수전학교 교육 개편
어떤 부분이 달라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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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전학교는 1961년 육군 제1공수특전단 산하에 특수전교육대라는 명칭으로 창설된 군사 훈련소다. 특전사 대원들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모든 특수부대들의 핵심 인물들도 이곳에서 각종 교육들을 위탁받기도 한 이곳은 ‘국군 특수교육의 요람’이라 봐도 무방하다.

그런 특수전학교가 최근, 초급리더과정을 개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다양한 실전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 훈련 방법과 교육기관을 대폭 늘린 것으로 알려졌는데, 과연 707특임대의 출발이라고도 불리는 특수전학교의 새로운 모습은 어떨지 함께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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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전학교 훈련 / 사진 = 국방뉴스

실전 경험과 유사한 
전투사격을 한번에

이번 특수전학교에서 자랑하는 개편안은 다음과 같다. 먼저 초급리더과정 교육생들이 그동안 숙달해온 다양한 전투 사격술을 종합적으로 숙달하기 위한 사격 훈련을 대폭 변화시켰다. 

다양한 전장 상황 속에서 적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 이 훈련은, 기동간 사격부터 지형 및 지물을 이용한 장애물 사격, 좌우수 전환 사격과 권총 사격까지 가능하다. 또한 사수와 훈련생을 괴롭히던 탄피 받이도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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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전학교 훈련 / 사진 = 국방뉴스

특히 상황별 기능 고장 처치와 상황별 사격 자세, 사격 방법을 더욱 구체화하였다. 그중 상황별 기능 고장 상황은 실탄과 모의탄을 임의로 섞어 다양한 상황이 펼쳐질 것에 대비하였다.

모의탄은 총기의 기능 고장을 유발한다. 의도적으로 만들어낸 기능 고장은 실제 상황에서 마주할 기능 고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훈련을 통해 다시 한번 처치 방법을 기억해 낼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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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교육을 마친 
교육생들이 가는 곳 
707특수임무단

이런 전문적인 훈련을 거친 교육생들은 어떤 부대로 배치될까? 국군엔 수많은 특수부대가 존재하지만, 이중 가장 대표적인 부대 하나를 손꼽아보자면, 제 707특수임무단을 언급할 수 있겠다. 

1981년 4월 17일에 창단된 제707특수임무단은, 평시엔 국가급 대테러 대응부대로 활동하며 전시엔 중요한 특수작전 임무들이 주어지는 부대이기도 하고, 무장 탈영병 제압 작전 등을 통해 실전경험을 쌓아왔다. 최근 나는 솔로의 영철씨 때문에 화제가 됐던 그 707부대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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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병기를 다루는 특임대
전문 교육 과정은 필수

아무래도 특수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다보니, 상황에 따라 다양한 병기를 사용하게 된다. 현재 제707특수임무단이 주력으로 사용하는 화기는 FN SCAR-L, 코너샷, AR-15 계열 총기를 사용하며 Kel-Tec KSG 샷건도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권총의 경우 여러 총기류를 도입해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제리코 941, SIG P226, 글록 17, 베레타 92 등을 사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임무 완수를 위해선 무엇보다 탄탄한 기초교육이 중요하다. 특수전 학교의 이번 개편 내용이 부대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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