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헬기 KHU, 공격헬기 KAH
국산화 작업 진행 중
실전 배치는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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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콥터는 전후좌우 어느 방향으로도 움직일 수 있고 활주로 없이도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헬리콥터는 전장에 가까이 배치되어 상륙·특수부의 주요 이동 수단 및, 물자지원, 공격임무까지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이른바 ‘전장의 해결사’라고 불리고 있다.

그렇기에 헬리콥터 개발은 국방력 증대에 있어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도 기동헬기 KHU 공격헬기 KAH를 국산화하기 위한 헬기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과연 멀지 않은 미래에 우리 군의 강력한 조력자가 되어줄 수 있을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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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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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AI

공격헬기 사업에서
소형무장헬기 사업으로

현재 국내에서 개발중인 헬기는 Light Armed Helicopter, 통상 LAH로 불리는 소형무장헬기를 말한다. 처음에는 LAH가 아닌 KHP(Korea Helicopter Program)으로 시작해 기동헬기와 공격헬기를 공동기체로 개발하려고 했다. 하지만 선행 개발된 기동형헬기 KUH-1 수리온이 2만 파운드로 개발되어 이를 기반으로 한 로우급 공격헬기의 개발이 불가능해졌다.

그래서 로우급 공격헬기는 이미 개발된 수리온과는 다른 별개의 모델로 국산화를 결정했고, 또 민수 판매를 겸하기 위해 공격형 기체가 아닌 민수용으로도 판매가 가능한 기체에 별도의 무장을 하는 무장헬기로 변경해 이에 따라 이름도 KHP에서 LAH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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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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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AI

500MD, 코브라도 대체?
비행조종사가 말하는 LAH

현재 개발되고 있는 LAH는 추후 기존 육군이 사용하는 500MD, AH-1S 통칭 코브라를 대체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보다 극한의 환경을 견디는 다양한 실험이 LAH에게 이루어지고 있다. 가령 영하 32도에서 12시간을 버티는 소킹 시험, 4.5Km 상공에서 급강하 해 블레이드 속도를 마하의 속도까지 끌어내 견디는지 알아보는 등 다양한 실험들을 진행하고 또 당당히 통과해내고 있다.

LAH를 직접 운행하는 KAI 소속 수석비행조종사의 말에 따르면 LAH는 다양한 장점을 가졌다고 한다. LAH는 다른 항공기에 비해 높은 비행 안전성을 가져 공격시에도 1도 내외로 거의 흔들리지 않는다고 한다. 이는 ASFC(자동비행제어장치)에 의해 사격 시 생기는 반발력에 대해 미리 움직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첨단장비들 덕에 군의 요구사항을 훨씬 웃도는 사격 명중률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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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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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AI

전투 적합 판정
실전 배치는 언제쯤?

LAH는 2020년 12월에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고 올해 11월까지 개발 완료될 예정이다. LAH의 무장은 국산 공대지미사일과 천검, 70mm 로켓탄과 20mm 기관총을 탑재할 수 있고 탱크 격멸과 공중강습부대 엄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될 전망이다.

비록 개발단계에서 공격헬기에서 무장헬기로 다운 그레이드 되었다는 것이 아쉬울 수 있다. 그러나 KAI 수석비행조종사의 말에 따르면, 과거 따로 공격헬기가 없던 시절 일반 헬기에 무장을 해오다가 공격헬기가 등장하며 그 둘을 구분 지었을 뿐 현 시대에는 둘을 나누는 것이 크게 무의미 하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 LAH역시 구조 설계가 공격헬기에 적합한 구조로 변경이 되었고 이를 위한 전용 센서까지 장착이 되었다고 하니 이에 대한 아쉬움은 조금 덜어도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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