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경비구역 JSA
수많은 사건 일어나는 곳
어떤 일 벌어지나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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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정전위원회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이하 JSA로 불리는 이곳은 경기도 파주시 진서면과 개성시 판문구역 판문점리를 사이에 두고 양국 간의 긴장감이 흐르는 곳이다. 이곳의 목적은 원래, 교전 당사 사이에 맺어진 정전 상태를 관리하기 위해 군사정전위원회의 협상과 회의의 장소로 이용하기 위해 세워진 곳이다.

1971년 9월 남북적십자예비회담을 계기로 남북한 간 접촉과 회담을 위한 장소 및 남북한을 왕래하는 통과지점으로 활용되기도 했던 JSA였다. 하지만 1976년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이 일어나면서, 유일한 창구였던 JSA마저 폐쇄적으로 변하게 된다. 여기서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생긴다. 과연 JSA에서 근무하는 군인들은 특별한 사람들일까? 그리고 JSA에서는 과연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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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에서 근무하는
병사들은 어디서 오는걸까?

JSA 부대는 육군 소속의 부대다. 따라서, 병을 선발할 때 경비병은 306 보충대에서 선발하였으나, 2014년에 해체된 이후 102보충대와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병력이 차출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요즘은 JSA 경비병을 전문 특기병으로 선발하기도 한다.

JSA에 근무하기 위해선 선발이 있고, 지원해서 근무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가고 싶어도 아무나 갈 수 없는 곳이기도 하다. 우선 신체 조건이 175cm 이상 되야 한다. 그리고 시력에 문제가 있으면 지원할 수 없다. 주로 선발하는 특기는 어학병, 운전병, 보병이 주력이다.

부대 근무 환경은, 원래대로라면 미 육군 부대와 동일한 시설에서 근무했었으나, 2004년 이후로 온전한 대한민국 육군 부대가 되면서, 익히 알려진 소문들은 거짓이 돼버렸다.

아울러 임무의 다양성과 중요성으로 인하여 편제와 장비가 특이한 게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타 다른 부대에 비해 규모가 큰 편은 아니지만, 상용 중장비, 소방차를 가지고 있는 게 특징이며, 기본적인 구난 차량과 제설차가 구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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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에서
발생한 사건들

JSA에서 발생한 사건은 대략 7건가량 존재한다. 가장 유명한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부터, 판문점 총격 사건 등등 역사적으로도 무게감이 있는 사건이 존재하는데, 그중 현대에 일어난 사건은 2017년 판문점 귀순 북한군 총격 사건과 2019년 탈북 선원 강제 북송 사건이 있다.

귀순 북한군 총격 사건은, 조선인민군 육순 소속 오청성 하전사가 판문점을 넘어 귀순하다 이를 저지하려는 조선인민군 육군에게 5발의 총상을 당한 채로, 대한민국 육군에 구조된 사건이며, 총상을 당한 이후 이국종 교수에게 수술받아 극적으로 살아났다. 그러나 2019년 음주운전이 적발되었고, 그 이후로 별다른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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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훈 중위 / 사진 = 중앙일보

또 다른 사건은 1998년, JSA GP 3번 벙커에서 경비소대장 보병 중위 김훈이 사망한 채 발견된 사건이 존재한다. 군 의문사 사건 중에서도 잘 알려진 사건이며, 육군이 수사 과정에 저지른 잘못된 조작과 의문점이 많아 현재도 언론에서 이슈가 되는 사건이다.

때문에 사망 원인이 확실하지 않아 순직으로 인정받지 못했으나, 2017년 9월 전공사장자 처리 훈령 개성으로 인해 김훈 중위는 순직 처리와 국가유공자의 가격을 인정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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