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함으론
소형전술차부터
군용사양 민간차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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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는 다양한 차량들이 있다. 이것을 군용차량으로 부르는데, 본래의 목적은 군사장비 이동과 군인들의 이동 수단으로 사용된다. 군사장비 중에서 가장 외부에 쉽게 노출되는 차량인 군용차량은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것들이 많다.

군용차량은 일반 차량을 개조해 사용하기도 하지만, 아예 새롭게 만들어 국군이 운용하기도 한다. 용도부터 남다른 군용차량들은 어떤 종류를 가지고 있는지와 각각의 특징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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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전술차는
기아가 꽉 잡았다

기아 특수전용 차량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가장 메인으로 소형전술차가 나온다. 여기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지휘용 2종, 기갑수색, 관측반, 정비밴, 캡샤시 등 총 6종이 있다. 기본적으로 기아가 만든 소형전술차는 2009년 우선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현재까지도 꾸준히 개발되어오고 있다.

K151 기준으로 차량을 살펴보면, 225마력의 디젤엔진이 탑재되었고, 방탄 차체로 보통탄과 대인지뢰 방호까지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또한 런플랫 타이어를 장착해 타이어에 탄을 맞아 터졌을 경우 내부 런플랫 장치로 48km 이상 주행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이 밖에도 앞서 소개한 K151의 변형형 K153은 연막탄 발사기나 터렛 시스템을 보강해 다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차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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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제일 튼튼하다
두돈반 트럭

많은 현역과 예비역들이 가장 익숙하게 느끼는 군용차량은 바로 두돈반 K-511 트럭일 것이다. 두돈반 트럭은 아시아자동차에서 AM 제너널과 협력한 모델로 1978년부터 생산이 시작된 모델이다. 이후 아시아자동차는 기아자동차로 변경되어 생산이 진행되었고, K-511의 이름은 5/2톤, 둘반, 육공트럭, 오일일, 밥차 등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두돈반 트럭은 주로 군용 물자나 인원 운송용으로 사용되었고, 병사들이 탑승하면 20명이 탑승할 수 있다. 최대 적재량은 일반 도로에서 4.5t을 실을 수 있고, 최대 견인 중량은 2.5t으로 여기서 ‘두돈반’이라는 명칭이 여기서 파생되었다는 썰이 있다. 농담이지만 이 차는 너무 튼튼해서 “사고시 차는 멀쩡해 운전병만 교체하면 된다”라는 말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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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만 군용
쌍용 코란도 스포츠

앞서 소개한 차량들은 군용 목적에 맞게 제작되었고, 일반인들이 경험하기 어려운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다. 하지만 국군이 사용하는 군용 코란도 스포츠는 일반적인 차와 몇 가지 다른 것 이외에는 모든 게 똑같다. 몇 가지 다른 점은 일반 코란도와 20mm 더 높은 지상고를 가지고 있고, 영하 32도에도 시동을 걸 수 있도록 개조되었다. 또한 산악용 오프로드 LT 타이어와 외관은 전부 개구리 군복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군용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차량을 개조한 것이기 때문에 앞서 소개한 차량들처럼 방탄 성능과 무기 등을 탑재하진 않았다. 일반적인 차량으로 아무나 몰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군용 코란도는 중령 이산의 계급인 대대장급 지휘관의 차량이다. 이 차에 탑승한 지휘관들은 혹한기나 혹서기에 코란도에 탑승해 병사들을 지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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