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의 가성비 전력 무인기
대만, 인프라 확충에 열중
자체 개발 무인기 실전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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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피해 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적진 깊숙이 전개할 수 있는 무인기의 역할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중국의 군사 위협을 받는 대만 역시 무인기의 비대칭성을 확인, 국방 예산을 과감하게 증액하며 관련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구개발 외에도 최근 대만은 생산 능력 확보를 위하여 무인기 전문 산업단지 조성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으며, 리치핑 중산과학연구원 항공연구소 소장은 “대만해협의 방어 작전은 향후 무인기가 지배하는 전장이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달 말일, 대만이 자체 개발한 무인기가 실전 배치됐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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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억 들여 개발 생산
젠샹 방공 지휘부 배치

연합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대만이 자체 기술로 생산한 자폭 무인기 ‘젠샹’이 실전 배치를 마쳤다. 대만 북부 해안지역 공군 방공미사일 지휘부에 배치된 젠샹 무인기는 지대함 미사일 등과 함께 상륙 저지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실전 배치를 시작으로, 정비를 마친 방공 진지 4~5곳에도 젠샹 무인기가 추가 배치될 것으로 전해지며, 매년 48대를 생산하여 2025년에는 150대를 확보할 예정이다. 대만군이 해·공군 전력 증강을 위해 올 초 확보한 특별 예산 중, 젠샹 무인기 관련 금액은 119억 8,073만 대만달러(한화 약 5,286억 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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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은 확실할까”
네티즌들의 반응은

2019년 타이베이 항공우주 및 방위 기술 전시회에서 첫 모습을 드러낸 젠샹은 전장 1.2m, 전폭 2m, 무게 6kg의 제원을 가진 소형 무인기이다. 정확한 성능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최고 속도는 185km/h로 알려졌으며, 적의 레이더 기지를 직접 타격하거나 레이더를 교란하는 두 가지 버전으로 개발되었다.

한편, 자폭 무인기 젠샹이 실전 배치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4년간 150대 도입은 너무 적지 않나요”, “할 수 있는 데까지 최선을 다하네요”, “산샤댐에 날릴 수 있나?”, “우리나라도 무인기 개발 경쟁에 참여해야 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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