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의 대형 계약 체결
가성비와 빠른 납기 강점
미 방산업계가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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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미 정치 매체 폴리티코는 1일 보도를 통해 한국의 잇따른 무기 수출 계약 체결이 미국 방산업계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리 방산업계의 수출 품목은 지난 몇 년간 자주포와 소형 무기에 국한되어 있었지만, K-2 전차와 FA-50 등 확장을 거듭하고 있고, 계약 규모도 폭증했다.

미 방산업계의 관심은 폴란드와의 초대형 계약 이후 더욱 커졌고, 매체는 그 이유가 빠른 납기에 있다고 설명했다. 애초에 폴란드는 미국에 최대 500문의 하이마스 다연장로켓을 주문하려 했지만, “만족스러운 기간 내에 인도되는 것이 불가능할 것이다”라고 설명하며 한화디펜스와 천무 기본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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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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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능력 충분치 않을 텐데”
해외 전문가들의 의구심

익명의 현지 업계 관계자는, “미 방산업계는 이러한 기조가 폴란드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한다”라고 전했지만, 실질적인 위협이 되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것은 순전히 한국의 마케팅 공세입니다”라고 말하며 우리나라가 밀려드는 주문을 기한 안에 처리하는 능력을 증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 조해나 연구원은 “K-2와 K9의 첫 출고가 빠르게 진행된 점에서 충분한 생산 능력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는 한국이 자국군의 현대화보다 폴란드와의 주문을 우선시했기에 가능한 결과라며, “일반적 관행이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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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긴장할 정도 아니지만
동맹국 접점 확대는 안보 이익

또 다른 현지 업계 관계자는, “아직 한국의 무기 계약은 미국의 큰 관심사가 아니다”라며 미국과 유럽 우방국 간의 긴밀한 협력 기간이 경쟁에 의해 깨지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대부분 해외 전문가들은 우리 방산업계의 돌풍을 시기상조라고 해석했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맥스 베르크만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 유럽지부 국장은, “유럽과 아시아 동맹국 간의 교류가 늘어나는 것은 분명한 이익이다”라고 말했다. 오랫동안 미국제 무기에 의존했던 유럽의 방위산업 역량이 악화했다는 것을 이유로 들며, “미국 방산업계가 점유율 손실을 우려하는 것은 알지만, 안보적 관점에서 유럽의 산업 기반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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