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주하이 에어쇼 개막
J-20 등 주력 기체 공개
전폭기에 탑재된 미사일 화제

H 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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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규모의 에어쇼인 중국 국제항공박람회(주하이 에어쇼)가 오는 8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선진커 중국 공군 대변인에 따르면, 이번 14회 주하이 에어쇼에는 43개 국가와 지역에서 740개 기업이 참가한다.

그는 이어, “중국은 이번 에어쇼에서 신시대 10년의 역사적 성과를 보여줄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는데, J-20 스텔스 전투기를 비롯한 중국 공군의 주요 전력이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그런데, 행사에 앞서 등장한 전략폭격기에 극초음속으로 추정되는 미사일이 탑재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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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6K 신형 미사일 공개
러시아 킨잘과 유사한 형상

중국 관영매체의 보도를 통해, 중국 광동성 주하이에 도착한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소속 H-6K신형 미사일 2발이 탑재된 모습이 공개되었다. 영상에서는 양쪽 날개 아래쪽에 미사일이 한 발씩 탑재된 것을 볼 수 있는데, 제원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극초음속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진다.

군사전문가 쑹중핑은 환구시보에, “H-6K 폭격기에 탑재된 미사일은 외관상 러시아 킨잘 공대지 탄도미사일과 유사하다”라고 말했다. Kh-47M2 킨잘 미사일은 2018년 러시아가 공개한 신형 극초음속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로, 최고 마하 10의 속도로 최대 2,000km의 사거리를 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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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초음속은 무슨”
네티즌들의 반응은

H-6K는 구형 H-6 기종을 개량한 모델로, 주로 미 해군을 목표로 한 훈련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매체가 “항공모함처럼 천천히 움직이는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점을 고려하면, 남중국해 긴장에 대응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한편, H-6K에 탑재된 미사일을 본 네티즌들은, “목표물에 접근도 못 하고 요격당할 것 같은데”, “극초음속으로 추락할 듯”, “탐지거리 한계로 제 기능을 못 하겠죠”, “중국 기술은 믿을 수가 없다”, “신형 무기는 좋은데 방어 목적으로만 유지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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