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강한 화력 과시
역대급 퍼포먼스에
외신마저 놀란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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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AiirSource Military / 화면 캡쳐

대한민국 육군은 ‘포방부’라는 별칭을 가졌는데, 그 이유는 산이 많은 한반도의 특성을 고려해 강력한 화력을 선보이는 포병 전력 강화에 힘썼기 때문이다. 세계 각국의 군대는 자국 무기의 화력을 과시하기 위해 기념비적인 날을 선정하여 공개 사격 훈련을 실시하는데, 우리나라도 그중 하나다.

우리 군은 지난 1977년 6월 23일에 박정희 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사상 최초로 국산 무기를 동원한 공지 합동 화력 시범을 실시한 이후, 2017년까지 총 9번의 통합화력 격멸훈련을 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의 화력 훈련은 역대급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외신도 주목하게 했는데, 과연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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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AiirSource Military / 화면 캡쳐

2015 통합화력 격멸훈련
최신 무기와 병력 동원

우리 군은 지난 2015년 8월 28일,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과학화 훈련장에서 미군과 연합하여 사상 최대 규모의 합동 통합화력 격멸훈련을 실시했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실시한 해당 훈련에서는 한미 양국 군 47개 부대 병력 2,000여 명이 동원되었다.

당시 불거졌던 DMZ 지뢰 폭발 사고와 같은 북한의 도발에 맞서, 강력한 응징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1만여 발에 달하는 탄약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외 주요 인사들을 초청한 무기 시연에서는 K-2 전차를 비롯해 FA-50, K-21 장갑차 등의 당시 국군 최신무기와 주한 미군의 M-2 브래들리 장갑차, AH-64 아파치 헬기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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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국군의 주력 무기
K-2 전차와 FA-50

엄청난 화력을 선보였던 K-2 흑표는 1995년부터 개발이 진행되어 2014년 4월부터 실전 배치된 대한민국 육군의 주력전차로, 주 무장은 55구경장 120mm 활강포를 채택했다. 4세대 사격통제장치가 탑재된 K-2 전차는 목표물을 자동으로 추적, 탐지하고 레이저로 거리를 측정하여 차체의 움직임과 상관없이 목표물을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다.

화려한 폭탄 투하 장면으로 관광객의 눈을 사로잡았던 FA-50 파이팅 이글은 KAI가 개발·생산한 초음속 다목적 경공격기이다. 필리핀, 이라크에서는 이미 실전 배치가 완료되었고 다수의 유럽 국가가 눈독을 들이고 있는 FA-50은 20mm M197 3열 기관포를 포함하여 폭탄과 미사일로 무장한 국군의 전력 항공 병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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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AiirSource Military / 화면 캡쳐

주한 미군의
주력 무기는

현재는 우리 군에도 도입된 지구상 가장 센 공격헬기, AH-64 아파치 헬기는 2.75인치 로켓과 30mm 기관포로 화끈한 화력을 보여줬다. 아파치 헬기는 8km 거리에서 거의 은폐된 상태로 1,000개의 표적을 탐지하며, 36개의 표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

육중한 몸집으로 관심을 받았던 M-2 브래들리 장갑차도 훈련에 참가했다. 전차를 엄호할 뿐만 아니라 독자적인 전투를 수행할 수 있는 브래들리 장갑차는 25mm 부시마스터 기관포와 M240C 7.62mm 기관총으로 무장한 미군의 현용 기갑 전투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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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AiirSource Military / 화면 캡쳐

“멋있고 무섭다”
네티즌들의 반응

한편, 한미 군 전력을 총 동원한 사상 최대 규모의 화력 격멸훈련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뿌듯하다 군사력… 더 막강해졌으면 좋겠다”, “보면서 소름 돋았다, 대한민국 파이팅”, “정말 멋지네요 국군 장병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런거 볼 땐 세금 아까운 줄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훈련 영상을 본 해외 네티즌들은, “미국의 좋은 동맹국이죠, 오래 가자 한국”, “지금까지 봤던 화력 훈련 중에 가장 멋있다”, “짧은 시간에 많은 폭발이 일어나네, 인상적이다”, “존경스럽다 대한민국 계속 정진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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