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스토커로 불리는
미 제160 특수작전 항공연대
그들이 운용하는 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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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정상급이라고 손꼽히는 미 특수부대는 어두운 밤이나 악천후 등 열악한 환경에서 임무를 수행한다. 그중에서 첨단 장비가 대거 탑재된 고성능 특수헬기를 전문적으로 운용하는 부대가 있는데, 바로 미군 제160 특수작전 항공연대이다.

‘밤의 추격자’로 불리는 160 특수작전 항공연대는 1981년 창설되어 빈 라덴 사살 작전, 모가디슈 전투, 이라크전 등 중대한 작전에 빠짐없이 투입되었다. 그린 플래툰이라는 혹독한 선발 과정을 거친 1,800여 명의 병력이 4개 대대로 운영 중인 최고의 특수 부대가 운용하는 헬기에 대해 알아보자.

MH 60

한 개 소대의 침투 돕는다
첨단 장비 갖춘 MH-60M
무려 278km/h로 날아간다

제160 특수작전 항공연대가 운용 중인 특수 헬기 중 가장 많은 기동 대수를 차지하는 MH-60M는 시코르스키 S-60의 개량형으로, 특수 작전 부대의 강습을 돕는 돌격형 헬리콥터이다. 최대 8명이 탑승할 수 있는 MH-60M은 두 가지 버전으로 운영되며 최고 278km/h의 속도를 낼 수 있다.

주로 로프를 통해 특수요원들을 빠르게 지상으로 급파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MH-60M은 M134 7.62mm 미니건이 양쪽에 탑재되어 엄호를 돕는다. 무장 침투기 버전인 MH-60M DAP에는 아파치 헬기에도 장착된 M230 기관포를 비롯한 각종 미사일이 탑재되었고 두 버전 모두 전방 감시용 적외선 레이더 시스템 및 첨단 통신장비들을 갖췄다.

MH47G

어디서든 안정적으로 비행
대형 수송 헬기 MH-47G

MH-47 치누크는 뛰어난 수송 능력과 장거리 비행이 가능한 대형 수송 헬리콥터로, CH-47을 특수 개량한 모델이다. 미 육군에서 가장 바쁜 헬기로, 탠덤 로터 방식을 채택해 안정적인 비행이 가능하며 고도화된 조종석 시스템과 적외선 및 다중 레이더, 전기 광학카메라가 탑재되어 가시성이 낮고 열악한 환경에서도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MH-47G는 기체 양옆에 장착된 M134 7.62mm 미니건 두 정과 앞뒤로 장착된 M240 7.62mm 기관총으로 무장했으며 최신 전자전 장비들로 자체방어가 가능하다. 대형 헬기라서 기동성은 약하지만 약 11,340kg의 화물 및 병력을 실을 수 있고, 315km/h의 최고 속도로 최대 630km를 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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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빠르고 강력한
‘킬러 에그’ AH/MH-6

AH/MH-6 리틀버드는 MD500 디펜더를 기반으로 제작된 경헬기로, 시가전 및 좁은 지역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는 공격 및 강습 헬기이다. 기체가 작은 만큼 압도적인 기동성을 자랑하며, 분해와 조립이 빨라 거의 모든 특수 부대가 운용하고 있다.

원래는 기갑 부대의 정찰기로 제작된 두 모델은 뛰어난 가시성과 안정감을 인정받아 특수부대에 편입했고, MH-6은 최대 6명의 인원을 수송하면서도 소형 보트를 운반할 수 있어 뛰어난 작전 수행 능력을 보인다. 무기에 있어서는 공격형으로 개조된 AH-6이 압도적인데, 작은 기체에 30mm M230 체인 건, 개틀링 건, 미니 건과 헬파이어 미사일, 공대공 미사일 등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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