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적 난국 중국 군함
명중률 30%에 불과해
그럼에도 계속 만드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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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중국이 건조한 군함은 28척, 이 중에는 다중 교전이 가능한 이지스함도 7척이 포함되어 있다. 미국이 자국의 주력 전투함 ‘알레이 버크 구축함’을 31년 동안 75척 생산한 데 반해 중국은 이와 비슷한 ‘055형 구축함’을 2년 반 동안 5척을 건조하고 그와 동시에 10척이 넘는 함정을 전국 각지에서 건조했다.

이를 본 미 국방성는 중국의 군함 건조 능력 등이 미국과 동등하거나 미국을 넘어섰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이렇게 빠르게 양산해낸 중국의 군함들, 과연 그 현실은 어떨까? 오늘은 중국이 군함을 억지로 미친듯이 찍어내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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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천조국 미국의 생산력을 뛰어넘는
압도적 물량의 차이

앞서 말했 듯 중국의 엄청난 생산력은 미국도 인정했다. 중국판 이지스함 ‘052D’형도 대량생산에 들어갔으며 한화로 8천억 원에 달하는 군함을 3년간 20척 이상 만들어내고 있다. 이외에도 미사일 초계함, 상륙함, 잠수함, 항공모함까지 다양한 종류의 군함 수십 척이 완성되고 있다.

이렇게 미친 듯이 찍어 내서일까? 작년 중국이 보유한 군함은 미국보다 57척 더 많은 350척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빠른 양산 속도만큼 군함의 성능 또한 매우 중요한 포인트다. 과연 중국 군함의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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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중률은 바닥에 갑판은 무너지고
기관 고장으로 바다에서 표류하는 군함들

미국의 경우 초도함 건조 후 결함 보완을 위해 다음 군함을 건조하기까지 2년간의 시차를 두며 제작한다. 하지만 중국의 경우 별도의 기간 없이 군함을 찍어내는 것을 보면 빠르게 양산하는 데만 치중하고 별도의 성능 검증을 거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인지 2016년 림팩 훈련에 참여한 중국의 이지스함 ‘052C’는 다른 나라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명중률을 보였으며 이후 중러 훈련에는 이를 보완한 ‘052D’를 파견했지만, 기관 고장으로 며칠을 바다에서 표류하기도 했다. 2019년에는 중국이 독자적인 기술로 만들 항공모함 산둥함이 시험 운행을 하고 돌아오는 과정에서 갑판이 무너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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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 조선산업 살리기 위해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중인 중국

이렇게 중국이 성능 검증을 거치지 않고 앞만 보고 군함을 생산하는 이유는 바로 자국의 조선산업을 살리기 위함이다. 과거 중국은 자신들이 제조한 LNG운반선 글래드스톤호가 건조된지 2년 만에 고장이 나고 이를 조사하자 수리하는 것보다 새로 만드는 것이 더 저렴하다는 결과 보고서가 알려지면서 중국의 조선산업은 붕괴 직전까지 갔다.

중국 당국은 이를 보고만 있을 수는 없어 직접 조선 업계를 살리기 위해 군함을 발주하는 것이었다. 겉으로만 보면 미국과 비등한 해군력을 보유한 듯 보이지만 비교적 중국과 친한 러시아도 중국의 해군력을 미국의 항공모함 한 척과 비교하며 큰 혹평을 날리기도 했다. 물량만 앞세우고 있는 중국의 해군력, 과연 앞으로 제대로 나아갈 수 있을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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