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해군 군수지원함
1일 일본 요코스카항 입항
본행사와 훈련 참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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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일본 해상자위대가 주관하는 국제관함식에 참가하기 위해 출항한 우리 해군 군수지원함이 일본에 도착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29일 진해해군기지를 떠난 소양함(AOE-51)이 1일 낮 12시경 일본 요코스카항에 입항했다.

이번 관함식 본행사는 6일 오전 사가미만 일대에서 진행되며 우리 해군을 포함하여 호주, 영국, 프랑스, 미국, 인도, 파키스탄 등 다양한 국가의 함정이 해상사열을 펼친다. 소양함은 본행사 이후 인도주의적 수색·구조 훈련(SAREX)에도 참여한 후 귀항할 예정인데, 소양함은 어떤 함정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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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1만t급 군수지원함
소양함의 주요 임무는

천지급 군수지원함을 대체하기 위한 사업을 통해 건조된 소양급 군수지원함은 전장 199m, 전폭 25m의 우리 해군 첫 1만t급 군수지원함이다. 1번함인 소양함은 지난 2018년 9월 취역했고 이듬해 3월부터 실전 배치되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전투함이 따로 정박하지 않고 해상에서 유류, 탄약, 식량 등을 보급받을 수 있도록 기동 군수지원 작전을 수행하는 소양함은 유류 1만t, 기타 보급물자 1천t을 동시에 적재할 수 있다. 천지급과 달리 함포는 없지만, 대함유도탄기만체계를 탑재하여 생존성을 확보했고, 헬기를 이용한 수직 보급과 인원 이송을 위해 비행갑판과 헬기 격납고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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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네티즌들의 부정적인 시선

한편, 소양함이 요코스카항에 입항했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참가는 하지만 자존심은 지켰으면 좋겠다”, “우리나라 관함식에는 왔었나…”, “거북선을 보냈으면 좋았을 텐데”, “안보를 위해 굴욕 외교를 택하는 건가”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본 해상자위대는 욱일기와 유사한 깃발을 사용하고 있는데, 본행사 진행 시 주최국 주빈이 타고 있는 함선에 대함 경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이번 참가를 두고 여론이 들끓고 있다. 우리 군은 엄중한 안보 상황을 고려, 우방국 해군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참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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