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SLBM 시험 발사
신형 잠수함 진수도 임박
우리 군 차세대 대잠 전력은

P 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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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0일, 북한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전술핵무기 운용 훈련 장면을 공개했는데, 저수지에서 발사한 미니 SLBM 발사는 화제를 모았다.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거듭하고 있는 북한이 우리 미사일 요격체계를 회피하기 위해 준비한 새로운 수단에 군 안팎에서 염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에 더해, 지난달 중순에는 북한의 신형 잠수함 진수가 임박했다는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다.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위성사진을 분석, 신포조선소의 활동이 급증했다며 SLBM 시험발사 관련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대잠전력 확충 필요성이 대두되는데, 우리 군은 ‘잠수함 킬러’로 불리는 기종을 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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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까지 6기 도입
한국형 대잠 해상초계기

북한의 SLBM 능력 향상에 대비하기 위하여 우리 군은 지난 2018년, ‘P-8 포세이돈’ 대잠초계기 도입을 결정했다. 약 2조 원을 들여 진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오는 2024년까지 해군에 ‘P-8K’라는 이름으로 총 6기가 도입될 예정이다.

지난 1월에는 보잉사의 워싱턴 공장에서 조립과 도색을 마친 한국형 P-8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 이르면 올해 안으로 1호기가 도입될 예정이다. 뛰어난 대잠 능력을 갖춰 현존 최고 성능의 다목적 해상초계기로 꼽히는 P-8은 어떤 기종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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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최고의 대잠초계기
P-8 포세이돈의 성능은

P-8 포세이돈은 보잉사의 베스트셀러 여객기인 737NG를 개량한 해상초계기로, 전장 39.5m, 전폭 37.6m, 전고 12.8m의 제원을 보이며 1기당 가격은 약 2억 5,650만 달러(한화 약 3,638억 원)로 알려져 있다. P-8의 핵심 강점은 고도의 탐지 수단과 센서 융합 능력으로, 어떠한 기상 조건에서도 잠수함 위치나 연안 등을 정밀하게 포착할 수 있다.

P-8은 Mk.54 경어뢰, JDAM 등 대잠·대함용 무기체계를 탑재하여 직접 타격 능력도 갖췄다. 동체는 최고 12km 상공에서 최대 속도 907km/h로 비행이 가능하며, 전투행동반경은 2,222km에 달한다. 현재 P-8을 도입한 국가는 미국 해군을 포함하여 인도, 호주, 영국, 독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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