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유도탄 사격대회
공군 기량 점검차 개최
잇따른 발사 실패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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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연일 탄도미사일 도발을 감행하는 가운데, 우리 군 미사일 체계 전력이 도마 위에 올랐다. 공군에 따르면, 지난 2일 충남 대천사격장에서 개최한 ‘2022년 유도탄 사격대회’에서 지대공미사일인 천궁패트리어트가 발사 실패를 겪었다.

해당 대회는 미사일 방어사령부 예하 패트리어트 2개 포대와 천궁 4개 포대가 참가했으며, 작전 요원 기량 점검과 연마를 위해 개최되었다. 그런데 중거리 유도무기 천궁 1발이 실사격 과정에서 비행 중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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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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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은 신호 불량으로 자폭
패트리어트는 오류 포착돼 취소

적 공중 위협 상황을 가정하여 발사한 천궁 미사일 1발은 10여 초간 연소하면서 연료를 모두 소모, 해상으로 약 25km 날아간 뒤 폭발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발사 전 유도탄이 비정상으로 확인돼 예비탄으로 교체했는데 레이더와의 신호 불량으로 자폭 처리됐다”라고 설명했다.

같은 날, 패트리어트 요격미사일(PAC-2)은 아예 발사가 취소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발사를 준비하던 2발 중 1발에서 레이더상 오류가 발생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는 이어, “실제 상황이 아니고 대회 중인 점을 고려하여 안전상의 문제로 발사를 바로 취소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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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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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좀 쏩시다”
네티즌들의 반응

군에 따르면 천궁은 2017년 전력화 이후 17발 발사에서 실패 사례가 없었고, 패트리어트 역시 2013년 이후 23차례 발사됐지만 단 한 차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정상 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군 관계자는, “최고 선진국들도 90%만 해도 성공률이 높은 것”이라며 논란을 일축했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신 바짝 차리고 확실하게 태세 갖춥시다”, “훈련을 게을리하지 맙시다”, “이번 기회에 잘 분석해서 고치길 바랍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훈련은 자주 해야 할 듯”, “이런 거엔 세금 안 아껴도 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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