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발사 지속
우리 군 전투기 띄워 대응
대응사격 당시 오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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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미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의 한반도 전개, 한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 등에 반발한 북한은, 연이어 노골적인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 지난 2일에는 분단 이후 사상 처음으로 NLL 이남 공해상에 SRBM을 발사했고, 바로 다음 날엔 ICBM을 시험발사 하기도 했다.

북한은 비질런트 스톰 훈련 기간 6일 동안 총 35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고, 이에 우리 군은 대응 차원에서 전투기를 띄워 ‘SLAM-ER’ 공대지 미사일과 ‘스파이스 2000’ 유도폭탄을 발사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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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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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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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군

작전 제대로 수행 못한 전투기
낙탄, 자폭, 발사 실패까지 이어져

군에 따르면, 북한의 SRBM에 대응하기 위한 작전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래는 스파이스 2000, 2과 SLAM-ER 22기의 전투기에서 발사할 예정이었지만 제대로 이행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스파이스 2000은 두 번째 탄이 타겟팅 오류 문제로 발사되지 못했고, F-15K에 장착한 슬램-ER 2발 중 1발도 발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예비기가 1발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탄도미사일엔 탄도미사일로 맞대응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우리 군 미사일 체계에 결함이 생긴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불거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발생한 현무-ⅡC 낙탄 사고에 이어, 2일 실시한 유도탄 사격대회에서는 패트리어트와 천궁이 발사 실패를 겪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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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 난국이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공군은 9일, 유도탄 사격대회를 열어 천궁-Ⅱ의 첫 실사격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역시 취소되었고, 이유를 묻자 공군 관계자는 “미사일 사격 훈련을 하게 되면 장비 이동을 해야 하므로 대비 태세에 공백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우리 군 무기체계에 연달아 발생하고 있는 결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발 사유를 명확하게 밝혀야 합니다”, “평시에도 수신 오류 나면 전시에는…”, “훈련 좀 해라 이게 뭐냐”, “이래서 선제타격 제대로 하겠나”, “미국 없으면 어떻게 싸울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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