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인근에 순환 배치
전재 잦아지는 미 전략자산
최신예 건십도 일본 찾았다

AC 130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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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서 양국은 다양한 확장억제 강화 방안에 합의했고, 그중에는 미 전략자산이 상시 배치 수준으로 한반도에 전개된다는 내용도 담겨있었다. 이후 로널드레이건함, B-1B 등 미 핵심전력이 한반도를 찾았고, 주일미군기지에도 줄지어 배치되는 모양새다.

지난달 23일부터 미군의 최정예 무인 공격기 MQ-9 리퍼가 일본에 정식 배치되었고, 미 공군은 오키나와의 노후 F-15C 전투기를 순환 배치를 통해 F-22로 대체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리고 최근, 최신예 지상공격기까지 일본에 전개됐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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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다니는 포대
AC-130J는 어떤 기종

군 소식통에 따르면, 미 공군 제17특수작전비행대 소속 AC-130J가 도쿄 요코다 기지 등에서 식별된 것으로 알려졌다. AC-130은 미 공군의 장수만세 전술 수송기인 C-130 허큘리스를 개량한 지상공격기로, 기관포, 곡사포, 유도폭탄 등을 탑재하여 지상군에 장시간 폭격을 가할 수 있다.

전장 29.79m, 전고 11.73m, 날개폭 40.4m의 거대한 몸집은 30mm 기관포, M102 105mm 곡사포 등에 쓰일 엄청난 양의 탄약을 탑재하며, AGM-176 등 정밀 유도 무기까지 장착했다. 제작사인 록히드마틴은 AC-130J를 통해 60kW급 공중 고에너지 레이저 타격 체계를 지난해부터 실험하고 있으며, AC-130J의 기당 가격은 약 1억 1,500만 달러(한화 약 1,588억 원)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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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위협적일 텐데”
네티즌들의 반응은

한편, AC-130J의 일본 전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 몰려오네… 북한 인제 그만 좀 하지”, “웬만한 시설 다 박살 낼 수 있겠는데”, “미군에겐 극히 일부 전력이라니”, “천조국은 역시 든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북한은 미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에 불편한 심기를 여과 없이 드러내고 있다. 대외선전매체 려명은 논평을 통해, “미국은 전략폭격기를 전진 배치하였으며 핵 항모들과 전략잠수함들도 부산항을 뻔질나게 드나들고 있다”라며 “우리 민족을 핵 참화 속에 몰아넣으려는 불순한 기도의 표출”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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