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50에 쏟아지는 관심
말레이시아의 도입 사업
테자스 제치고 FA-50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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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강구영 사장을 비롯한 KAI 임직원들은 공군 제8전투비행단과 제53특수비행대대를 방문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제8전투비행단은 FA-50을 운용하는 유일한 부대이며, 제53특수비행대대는 세계적인 에어쇼에서 FA-50으로 고난도 비행을 선보였기에 FA-50 수출 계약에 일조했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실제로 폴란드 공군은 한국 공군의 FA-50 운영 현황에 큰 감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덕분에 48기의 FA-50 수출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고 KAI는 설명했다. 현재 FA-50은 콜롬비아, 이집트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말레이시아의 경전투기 도입 사업이 FA-50 쪽으로 기울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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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FA-50이 계약 목전에 있다’
현지 매체들의 보도

13일 말레이시아 매체 파이낸셜익스프레스는 ‘인도가 아닌 한국이 말레이시아 왕립 공군과의 거래를 성사시킬 것 같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기사의 서두에서는 “국영 힌두스탄 항공(HAL)이 테자스 계약을 성사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한국은 체결 직전에 있다”라고 전했다.

총 36기 구매가 예정된 말레이시아 경전투기 도입 사업은 FA-50과 인도 테자스, 중국의 JF-17 등이 경쟁하는 구도인데, 지금까지는 테자스가 유력 후보로 떠올랐지만 현지 매체들은 한국의 가능성을 더 크게 점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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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자스가 좋다는 전문가
실무진은 쳐다도 안 봤다

군사 전문가 기리쉬 링가나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기술적인 측면에서 LCA 테자스는 FA-50을 능가한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FA-50은 내공성과 침투성 인증 현황이 모호하며, 최고 속도와 최대 이륙 중량에서도 테자스보다 뒤처진다”라며 테자스의 성능을 치켜세웠다.

그런데도 FA-50의 계약이 유력한 이유에는 말레이시아 내부의 정치적 불확실성과 가격 경쟁력이 꼽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지난달 17일, 말레이시아 실사단은 KAI를 방문하여 FA-50의 성능을 점검했고, 이 외에 다른 업체는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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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대박”
네티즌들의 반응

말레이시아 공군은 내년 봄, 자국 에어쇼에서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KAI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 관련 내용을 공시한다는 입장이다. 향후 10년간 1,000기의 FA-50을 수출하겠다는 KAI의 청사진이 실현될지 주목해보자.

한편, 말레이시아의 FA-50 도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올해 K-방산 폼이 상당하네”, “한국 방산업계 자랑스럽습니다”,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합니다”, “제값 받을 수 있게 계약서 잘 썼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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