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대만 포위한 중국
즉시 반격 나선 대만 군대
장거리 미사일, 포사격 훈련 실시

2022 08 10 01.11.30

미국 하원의장인 펠로시 의장의 방문은 아시아를 말 그대로 ‘뒤집어놓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국은 펠로시 의장의 방문을 전후로 대만을 공중, 바다로 사실상 포위했으며, 대만 해협을 향해 실사격 훈련을 진행하는 등, 연일 긴장 상황을 야기했다.

이에 대만 역시 강력한 대응에 나섰는데, 이 과정에서 대만이 보유한 강력한 전력이 드러나서 화재가 되었다. 현재 대만의 상황과 이에 대한 대응을 간단하게 살펴본 뒤, 대만이 공개한 강력한 무기 역시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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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 대만을 포위한 중국의 군용 헬기가 대만 관광객들 위로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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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을 사실상 포위한 중국의 전력

중국 전투기, 함대가 대만 상당 접근
중국 ‘실전화 훈련’하는 중이라고

현재 대만 본토 전체를 포위하는 형태로 훈련을 진행 중인 중국 함대, 전투기에서는 이미 대만의 함선, 그 너머 대만 섬의 해안선과 중부 산맥까지 볼 수 있을 정도로 접근한 상태라고 한다. 

중국은 이러한 일련의 무력 행사를 ‘실전화 훈련’, 즉 군대의 실전 경험을 키우기 위한 훈련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중국이 대만 본토를 공격하기 위한 대대적인 실전 훈련을 진행하고 있음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고도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이에 대만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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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과학연구원 / 슝펑3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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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훈련 중인 대만 곡사포

대만 미사일 전력 24시간 대기
대만 해군과 포병대도 중국군 주시

대만 역시 이러한 중국의 전력 과시에 밀리지 않게 대응하고 있다. 대만군이 보유한 가장 대표적인 비대칭 전력인 슝펑-2 장거리 지대함 미사일 부대의 사진이 공개된 것이다. 이들은 현재 24시간 중국군에 대응하기 위해 대기 중이며, 이 슝펑-2 장거리 미사일은 사거리만 1,200km에 달해, 대만군의 핵심적인 비대칭 전력 중 하나로 평가받아, 중국의 싼샤댐 같은 전략 시설을 공격할 수도 있다고.

또한 대만의 구축함과 경비정들이 현재 대만 인근 해협에서 중국 함대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으며, 중국의 도발에 맞서 이미 대규모 포사격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여기에는 155mm 곡사포 78문과 박격포 6문 등이 동원될 것이라고 대만군은 밝혔다. 이에 따라 대만 해협을 사이에 둔 중국과 대만의 긴장 상태는 더욱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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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 대만에 방문한 펠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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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 중국은 언제나 외부의 적을 바탕으로 단결을 이뤄왔다

분노’만’ 하는 중국의 태도
펠로시 의장 방문은 호재인가 악재인가?

현재 중국은 마치 전쟁이라도 불사할 것처럼 강력한 단어 선택과 여러 군사적인 조처를 취하고 있지만, 실제로 어떠한 물리적인 충돌도 발생하지 않았다. 과거 한 소련의 정치인이 말했던 것처럼, ‘중국이 마지막 경고를 하면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는’ 것일까? 하지만 반드시 이 긴장 상황이 중국에게 부정적 영향을 주는 것만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펠로시 의장의 방문이 동맹국을 안정시키기 위한 의도가 짙다는 것은 부정할 여지가 없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이런 식으로 미국과의 갈등이 불거진 때는, 동시에 중국에는 내부 단합을 다질 최적의 때였다. 즉, 현재 동아시아의 긴장 상태조차 중국에는 하나의 수단에 불과할 수 있다는 분석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중국의 앞으로의 행보에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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