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장기화로 피로 누적
우크라에 힘 싣는 미국
처음으로 지원하는 무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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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정보단체에 의하면 러시아군이 오는 24일, 우크라이나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대규모 폭격을 준비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더불어 현지 시각으로 21일 밤, 푸틴의 사상적 스승으로 알려진 알렉산드로 두긴의 딸, 다리야 두기나가 차량 폭발 사고로 숨져 긴장이 고조된 상태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6개월이 지난 지금, 최근까지 양국은 전쟁 장기화로 인한 비용 부담, 무기 소진 등의 이유로 교착상태에 빠진 것이 아니냐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에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추가 지원을 결정했는데, 리스트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첨단 무기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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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1조 규모 무기 지원
기존 무기 사이 눈에 띄는 드론

지난 19일, 미국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7억 7,500만 달러(한화 약 1조 361억 원) 규모의 무기를 추가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 2월에 있었던 10억 달러(한화 약 1조 3,366억 원) 지원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액수로, 비교적 힘이 빠진 러시아를 압박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이번 지원 목록에 이름을 올린 무기에는 이미 전장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 지뢰방호장갑차, HARM 공대지 미사일 등이 있다. 그리고 이번 목록에는 첨단 정찰 드론, 스캔 이글 15기가 신규로 추가되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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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뜨면 24시간 넘게 비행
이착륙도 간편한 스캔 이글

스캔 이글 중형 무인항공기는 육군부터 해병대까지, 전 미군이 운용하고 있는 정찰용 무인기이다. 이라크전에서 게릴라전으로 큰 피해를 본 미군은, 적의 동선을 항상 감시하기 위해 2004년부터 스캔 이글을 실전 배치했다.

압착공기 방식의 발사대인 ‘슈퍼 웨지’를 이용해 이륙하는 스캔 이글은, 한 번 뜨면 24시간 넘게 비행하며 땅과 바다를 모두 감시할 수 있다. 스캔 이글은 최고 속도 126km/h로 4,880m 상공에서 비행할 수 있으며 최대 1,500km의 거리에서도 전파를 수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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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소모전이네”
네티즌들의 반응은

한편, 미국이 스캔 이글을 포함해 1조 원 이상 규모의 무기를 추가 지원한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러시아에 최신 무기들 테스트하는 건가…”, “우리도 스캔 이글 도입했으면 좋겠다”, “대체 돈을 얼마나 쓰는 거냐”, “결국 저게 다 빚이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캔 이글은 그 성능을 인정받아 군뿐만 아니라 미국 정부 기관과 민간에도 속속 도입되고 있다. 일본, 이라크, 인도네시아, 스페인 등 20여 개국이 도입했거나 도입 중인 스캔 이글이 우크라이나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지켜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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