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의 미 공군
전 지구 상공에서 활동
도발 억제 위해 훈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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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2만 명의 병력, 5천여 기의 항공기와 170기의 인공위성을 보유한 미 공군은, 자타공인 세계에서 가장 진보한 기술력을 자랑한다. 한 기만으로 4세대 전투기 144기를 격추했다는 F-22100여 기나 운용하고 있으며, 6세대 전투기에 유일하게 근접하기도 했다.

막강한 화력 덕분에, ‘전 세계 공군이 연합해도 미 공군은 이기지 못한다’라는 속설이 돌 정도이다. 그런데 최근, 대만을 둘러싼 미·중 갈등과 북한의 핵 위협 고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전운이 감도는 정세를 잠재우기 위해 미 공군이 대규모 훈련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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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태평양공군사령부 유튜브 /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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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태평양공군사령부 유튜브 / 화면 캡쳐

“힘이 자유를 보장하죠”
대규모 훈련 공개한 미 공군

지난 18일, 미 태평양공군사령부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군 창설 75주년을 기념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알래스카 아일슨 공군기지 활주로에 75기의 미 공군 주력 전투기들이 대열을 이룬 후 이륙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과 함께 태평양공군사령부는, “75주년을 맞아 75기의 가장 치명적인 항공기를 배치했다”라며, “태평양공군사령부의 공군력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자유를 보장한다는 것을 되돌아보세요”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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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태평양공군사령부 유튜브 /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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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태평양공군사령부 유튜브 / 화면 캡쳐

F-22만 20여 기 출동
엘리펀트 워크로 힘 과시

영상에 공개된 훈련은 전투기를 한 번에 활주로에 도열하는 ‘엘리펀트 워크(Elephant Walk)’이다. 막강한 전력을 한 번에 보여주고 이륙하는 과정을 통해 신속한 작전 투입 능력까지 자랑하는 엘리펀트 워크는 적국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메시지 역할을 한다.

특히 75기의 전투기가 동원된 이번 훈련은 근 몇 년 동안 진행된 미 공군의 엘리펀트 워크 훈련 중 가장 큰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통해 20여 기의 F-22 랩터와 F-35A, F/A-18 슈퍼호넷 등 미 공군이 자랑하는 주력 전투기들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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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태평양공군사령부 유튜브 /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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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태평양공군사령부 유튜브 / 화면 캡쳐

“천조국 이름값 하네”
네티즌들의 반응은

한편, 미 공군의 엘리펀트 워크 훈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주도에 미군기지 유치하자”, “와… 보기만 해도 겁나네”, “저 정도만 해도 중국은 압살하겠는데”, “미국 없었으면 지구 어쩔 뻔했어…”, “한미 동맹 강화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우리 공군도 북한의 ICBM 시험발사와 탄도미사일 도발 징후에 대응하여 지난 3월과 5월, 엘리펀트 워크 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해당 훈련에는 각각 F-35A 28기와 F-15K 30여 기가 동원되었는데, 대한민국 공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훈련 영상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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