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군의 첨단 전력 집결
전략사령부의 핵심 전력 F-35A
또다시 결함 이슈 불거져

F 35

계속되는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군 당국은 전략사령부를 창설하여 육·해·공군이 따로 운용하는 첨단 전력을 한데 모으려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미 지난 7월, 이종섭 국방부 장관의 지시로 TF가 꾸려졌고, 현재 그 방안을 두고 전문가들의 견해를 수렴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군의 날 기념사에서, “전략사령부를 창설해 안보 역량을 제고하겠다”라고 밝히며 해당 사안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리고 전략사에 편성될 우리 군 핵심 전력 중, F-35A 스텔스 전투기는 결함 이슈가 끊이지 않았는데, 최근 관련 내용이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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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1년반 사이 234차례 고장
F-35A 문제시되는 이유는

지난 4일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실이 입수한 공군 자료에 따르면, 우리 군 F-35A 전투기는 작년부터 올해 6월까지 총 234차례 문제가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점검 과정에서 비행 불능 상태 판정을 받은 횟수가 172건, 특정 임무 불능 상태 판정은 62건에 달했는데, 이는 노후 기종인 F-4E, F-5 전체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준이다.

이를 두고 신 의원은, “킬 체인 핵심 전력인 F-35A의 임무 불가는 충격적이다”라며 “관리 부실로제대로 가동되지 않는 일이 생겨선 안 된다”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F-35 전투기는 올 상반기, 평균 24일 동안 특정 임무 수행이 불가능했던 것으로 분석되는데, 원인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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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고장 많은 F-35A
부품 수급에도 차질

F-35A 결함 문제에 대해 공군 관계자는, “개발과 양산을 병행하는 신기종 특성상 미국을 포함한 전 운영국가에서 결함이 다수 식별되어 수리 부속 조달 문제가 일부 발생 중”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부품 확보가 관건이라는 설명인데, 공군은 조달 소요 기간을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 공군은, “F-35A는 목표 가동률 75%를 충족해 대비 태세에 이상 없이 운영되고 있다”라며 지적에 대응하기도 했다. F-35A의 1기당 도입 비용은 1,000여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우리 군은 2028년까지 약 20여 기를 추가 도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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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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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는 한데 비용이…”
네티즌들의 반응은

한편, 우리 군 F-35A가 부품 조달 문제를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히 바가지 썼네…”, “KF-21 개발에 박차를 가해야겠네요”, “다른 운용국도 마찬가지인데 뭐…”, “그래도 있는 게 어디야”, “미완성 기체라 어쩔 수 없지 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7월, 우리 정부는 F-35A 추가 도입 사업을 전격 발표했지만, MBC 취재 결과 국방부가 제출한 내년 예산안에는 전혀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방사청은 향후 국회 심의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신중한 토의를 거쳐 적재적소에 예산을 편성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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