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안보 상황 악화
미군 전략자산 전개 잦아
일본에 F-22 잠정 배치

F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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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을 둘러싼 미·중 갈등 고조, 거듭되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 인도·태평양 지역 군사 충돌 우려에 미군의 전략자산 전개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1일에는 대규모 공중연합훈련 ‘비질런트 스톰’을 위해 미군 소속 F-35B가 한반도에 전개했고, 앞서 핵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이 꽤 오랜 기간 우리 영해에 머물기도 했다.

미군은 파견 성격의 전개 외에도 전략 자산을 동북아시아 인근에 속속 배치하고 있는데, 현존 최강 5세대 스텔스 전투기로 꼽히는 F-22 랩터도 대거 기용될 예정이다. 일본 공영방송 NHK는 1일 보도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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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F-15 퇴역 절차
F-22 순환 배치할 예정

NHK가 전한 하마다 야스카즈 일본 방위상의 기자회견 발표 내용에 따르면, 주일미군 가데나 공군기지에 F-22가 잠정 배치될 예정이다. 이번 배치는 기존에 운용 중인 F-15C/D 10여 기 퇴역 절차의 일환으로, 12월 초부터 약 2년간 세대교체가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구형 F-15가 전량 F-22로 교체되는 것은 아니며, 투입되는 F-22 역시 아일슨 미 공군기지의 전력이 순환 배치되는 구조이다. 미 국방부는 이번 잠정 배치에 대해, “지역 억지력을 유지하고 일본에 대한 우리의 조약 의무를 지키기 위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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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도 배치해줘”
네티즌들의 반응은

한편, 미군 F-22 랩터의 일본 배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국이 있다고 해도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우리도 핵무기를 갖춰야…”, “진짜 전쟁 나는 거 아니냐”, “든든한 동맹국이네요”, “확고한 안보협력 지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군은 F-22 외에도 무인 공격기 MQ-9 리퍼를 일본에 배치했고, 최근 호주 최북단에 B-52 전략폭격기 6기를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중국 관영 매체는, “안보 위협을 초래할 수 있다”라며 경고성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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