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기 경례 논란 직면했지만
일본 관함식 참가한 소양함
국내 논란에 일본 네티즌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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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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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군수지원함 소양함(AOE-51)은 우리 해군을 대표하여 일본 해상자위대가 개최한 국제 관함식에 참가했다. 우리 군이 일본 관함식에 참가한 것은 2015년 10월 이후 7년 만으로, 결정 이후 대함 경례 시 욱일기와 다름없는 자위함기에 경례를 해야 한다는 비판에 직면하기도 했다.

결국 12개국 함정 중 9번째로 등장한 소양함은 해상자위대 호위함 ‘이즈모’에 거수경례했고, 국내에서는 ‘치욕’, ‘굴욕’ 등의 단어로 이 같은 행동을 비판하고 나섰다. 그리고 국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는 사실에 일부 일본 네티즌들도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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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말던가 그럼”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서울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욱일기 경례 논란에 일본 현지 네티즌들도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야후재팬에 게재된 교도통신의 기사에 한 일본 네티즌은, “상대 국가의 군함기에 경의를 표하는 것은 해군 간의 예의”라며, “한국 해군도 의례를 다 하는 것이 원칙이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더해 다른 네티즌들은, “욱일기가 싫었다면 한국군은 참석하지 않았어야 했다”, “이미 참석한 후에 주최국을 비판하는 것은 외교상 예의가 없는 일이다” 등의 비판 의견을 내비치기도 했다. 개중에는 “한국은 피로연에 참석해도 부모님께 인사나 경의를 표하지 않겠네”라며 비꼬는 댓글도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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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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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할 말이 없네”
네티즌들의 반응은

7일 국회 예결위에 출석한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욱일기에 대해서 경례를 한 것이 아니다”라며 “행사를 주관하는 국가의 대표가 승선한 함을 향해 경례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제관함식 참석 문제는 안보 차원에서 국익을 위해 참여한 것으로 이해해주시면 좋겠다”라고 첨언했다.

한편, 욱일기 경례 논란에 네티즌들은, “36년 처절하게 당한 조상들이 통곡하겠다…”, “역사를 잊은 민족의 끝은?”, “그거 안 간다고 누가 욕하냐?”, “술은 먹었는데 음주운전은 안 했다는 거냐”, “정말 대단한 일 하셨네요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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