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차세대 무인 전투기
XQ-58A 발키리 시험 비행
기존 미군 드론과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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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트위터 ‘Air Power’

미래의 전쟁은 점차 전투 과정에서 실제 사람의 참여를 최대한 배제하는 방향으로 발전해가고 있다. 많은 무인 무기가 이미 실전에 투입되었으며, 그중 가장 대표적으로 미군은 무인기를 적극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시험 비행에 들어간 이 무인 전투기는 기존에 미국에서 운용했던 그것들과는 성격이 전혀 다르다고 한다. 바로 오늘의 주인공인 XQ-58A, 일명 ‘발키리’이다. 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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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Q-9 리퍼 / 사진 출처 = ‘US Militar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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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Q-1 프레데터 / 사진 출처 = ‘유용원의 군사세계’

기존 무인기와는 임무 달라
더 공격적인 상황에 투입

발키리는 미군이 기존에 사용했던 무인기, 즉 MQ-1 프레데터 다목적 무인기나 MQ-9 리퍼 무인 공격기와 확연히 다른 목적과 임무를 지닌다. 프레데터와 리퍼는 제공권이 확보된 상황, 혹은 대공 방어가 불가능한 고고도에서 폭격 및 공격 임무를 수행한다.

반면 발키리는 좀 더 위협적인 환경에 투입된다. 즉, 높은 수준의 스텔스 기술을 바탕으로 적의 대공감시를 뚫고 고화력의 유도폭탄, 공격용 소형 드론 등을 투하하여 적에게 강력한 타격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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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2 F-35와 합동 비행 중인 XQ-58 발키리 사진 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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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드론을 투하 중인 XQ-58A 발키리 드론 / 사진 출처 = ‘Defense News’

무인 전투기 편대 운용
레일로 발사한다

격렬한 전투에 투입될 무인기라는 점에서, 발키리는 저렴한 가격으로 대량 생산하여 원하는 대로 투입이 가능한 무인기이다. 따라서 현장에서는 F-22나 F-35 같은 주력 전투기의 지휘하에 임무를 수행할 것이다.

또한 빠른 투입을 위해 활주로 이륙이 아니라 소형 레일을 통해 ‘발사’되는 것에 가깝게 이륙한다. 앞서 설명한 발키리의 제작 의도를 생각하면 타당한 선택이다. 하지만 현재 무인 전투기 편대를 운용한 경력은 미군 역시 전무하기 때문에 파일럿들의 시험 비행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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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Q-58A 발키리 / 사진 출처 = ‘BREAKINGDEF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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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전투기 드론

아직은 시험 단계
중국의 드론 전력 의식

마니아들이라면 아는 사실이겠지만, 전투기의 이름에 X가 들어간다면 대부분 ‘시험기’임을 의미한다. 발키리 역시 아직은 시험 단계에 있지만 만약 주력 무인기로 채택이 된다면 현재 유인 전투기들의 역할을 대부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국의 무인기 도입은 중국의 드론 전력 강화와도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은 공격적으로 드론, 무인기 등의 가성비 전력을 실전 배치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따라서 미국 역시 이러한 전략 트렌드를 의식하여 점차 전쟁 수행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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