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동부 해역 긴장 고조
사흘간 전투기 400대 비행
미군 측 의도대로 흘러가

21st Century Asian Arms Race
사진 출처 = ’21st Century Asian Arms Race’

대만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전쟁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현재 대만에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군사력을 가진 두 국가, 중국과 미국이 현재 치열하게 대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대만 동부 해역에 투입된 두 국가의 전력은 일반인의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인데, 항공기만 400대가 투입되었다고 한다. 현대 세계사에 유례가 없는 규모의 공군 전력이 투입된 배경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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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6 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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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18E 슈퍼호넷 / 사진 출처 = ‘airandspace’

400대의 전투기 사흘간 대치
대만 해협 매일 300대 오간다

사흘 동안 약 400대의 전투기가 대만 동부 해역 상공에서 서로 대치했다고 한다. 여기서 미군 전투기는 100대, 중국 전투기는 300대였으며, 미군은 F-16, F/A-18E 슈퍼호넷 전투기를, 중국은 Su-35, 그리고 H-6K 폭격기를 투입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대만해협의 공역에는 매일 300대의 전투기가 오간다고 한다. 여기에는 군용 항공기 뿐 아니라 무인기 역시 포함되어있으며, 그 수는 대만, 중국, 미국, 일본 국적의 항공기가 순서대로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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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Su-35 전투기와 H-6K 폭격기 / 사진 출처 ‘South China Mo’rning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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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H-6K 폭격기 / 사진 출처 = ‘Eurasianb Times’

정확히 미국의 의도대로
오히려 미군 수행력 엿보여

하지만 이번 대치는 정확히 미국의 의도였던 것으로 보인다. 대만군 관계자는 미군의 대규모 전투기 출격은 중국 공군의 장거리 공격 대처 능력과 한계를 시험해보기 위함이 목적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상황을 반대로 생각해보면, 홈그라운드인 중국과는 달리 미국은 원정을 온 상황이다. 이번에 투입된 미군의 전투기는 괌에 위치한 앤더슨 공군 기지에서 출발하여 중간에 공중 급유를 진행한 것이다. 세계 그 어느 나라도 이 정도 대규모 전력을 장시간 운용할 수 없다. 이번 작전의 목적은 중국의 대처 능력을 확인함과 동시에 미군의 보급 능력과 작전 수행 능력을 과시하기 위함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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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엔더슨 미공군 기지 / 사진 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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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급유를 받고 있는 F-18, 사건과 무관한 사진 / 사진 출처 = ‘근두운’

소리 지르는 개가 더 겁 많다
네티즌 ‘역시 천조국이다’

중국은 미국의 태도에 늘 공격적인 언사와 군사적 위협을 계속하고 있다. 오히려 미국은 이에 대해 군사력을 투입할 뿐 어떠한 공격적인 견제, 실질적인 공격도 없었지만, 중국은 계속해서 미국의 의도에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 역시 이러한 미국의 행보에 네티즌 역시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 네티즌은 ‘300대 한 번 띄우는 것보다 100대를 3번 띄우는 게 더 대단한 거다’라는 댓글을 달았으며, ‘어떻게 원정에서 저 정도 전력을 운용하는 거냐’라는 댓글도 찾아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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