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차세대 잠수함 공개
차세대 해저 전에서 압도적
2027년 취역 예정

Navel News
사진 출처 = ‘Navel News’

현재 유럽은 상당한 에너지난을 겪으면서 매우 추운 겨울을 보낼 예정이다.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라 실제로 러시아의 공격으로 추정되는 해저 파이프라인, 노르트스트림의 폭파로 인해 유럽으로의 천연가스 수급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에, 정말로 난방을 위한 에너지가 부족해졌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유럽 국가들은 냉전 이후 다시 한번 해저 전쟁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다.

유럽의 대표적인 군사 강국 중 하나인 스웨덴에서 현재 제작 중인 잠수함은 이처럼 변화해가는 국제 정세에 대처하는데 상당히 효과적인 것으로 보인다. 바로 오늘의 주인공, 2027년 취역을 앞둔 A-26 블레킹게급 잠수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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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데르만란드급 잠수함 / 사진 출처 = ‘TOP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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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데르만란드급 잠수함

전통 군사 강국 덴마크
발트해에서 러시아와 맞선다

덴마크는 과거부터 사브를 비롯해 뛰어난 중공업으로 정평이 나 있었다. 그리고 이는 다양한 첨단 무기와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생산 능력으로 이어졌고, 과거부터 북유럽의 강자로 명망이 높았다. 특히 현대 유럽에서 몇 안 되는 자주국방을 이룩하기도 했다.

한국과 상황이 비슷한 점이 있다면 이웃하는 국가가 군사 강국이기에 늘 불안에 시달린다는 것이다. 스웨덴은 러시아와 발트해를 두고 접하고 있기 때문에 강력한 해군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었고, 특히 앞서 언급한 노르트스트림 사건은 스웨덴의 잠수함 전력 증강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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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에 탑승하는 특수부대원 / 사진 출처 = ‘Corporalfr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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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작전을 수행하는 블레킹게급 렌더링 이미지 / 사진 출처 = ‘Seaforces’

해저 작전 특화 블레킹게급
특수부대 작전 수행 가능

발트해 심해에는 노르트스트림 파이프라인, 광섬유 인터넷 케이블 등의 군사 인프라 역시 위치해있다. 따라서 이에 대한 공격을 막거나, 공격당한 시설을 정비하기 위해서는 심해 작전에 유리한 잠수함이 필요했는데, 이것이 스웨덴의 차세대 재래식 잠수함인 블레킹게급이다.

단순히 공격과 정찰뿐 아니라 수중 기반 시설을 보호하거나 수리할 수 있는 특수 인력을 투입하거나 수중 드론을 운용할 수 있는 기체가 필요했던 스웨덴 정부였기에, 블레킹게급은 세계 여느 잠수함과는 조금 다른 목적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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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소속국의 군대와 훈련 중인 스웨덴 잠수함 / 사진 출처 = ‘Business 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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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6 어뢰실 / 사진 출처 = ‘Naval news’

대형 격납고 탑재된다
해저 전쟁의 새로운 강자

블레킹게급의 가장 큰 특징은 기체 크기에 비해 큰 격납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잠수함전에서도 이점을 가지며, 특수부대 투입 작전을 더 큰 규모로 수행할 수 있다. 그리고 수리 임무를 위해 잠수함 외부 정보 수집을 효과적으로 수집할 수 있는 능력은 전투 시에도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블레킹게급은 아직 구체적으로 드러난 제원은 없지만, 블레킹게급이 스웨덴 해군이 원하는 성능을 모두 갖춘다고 가정한다면, 앞으로 발트해 해저에서 러시아와의 싸움을 스웨덴이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으리라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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