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 해군 육성하는 중국
태평양 패권에 욕심 낸다
미국이 배치한 최첨단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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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을 합병하고, 차후 인도·태평양 해역을 장악할 양 해군을 육성하겠다는 중국의 해군력 증강 계획에 속도가 붙고 있다. 이에, 인도, 대만 등 주변국 역시 대응 체계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국, 독일 등 유럽 국가도 견제를 위해 군함을 파견하고 있다.

중국 해군의 팽창이 가장 신경 쓰이는 국가는 태평양을 수호하고 있는 미국인데, 대만을 둘러싼 중국과의 군사적 대립과 한반도 핵 위협 고조로 인해 최근 전략자산의 동아시아 해역 배치를 늘리고 있다. 그리고 얼마 전, 미 해군의 전략자산 중 가장 진보한 최첨단 함정이 일본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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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왈트급 구축함 일본 도착
북 도발 시 한반도 전개하나

CNN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6일, 미 해군의 줌왈트급 스텔스 구축함이 7함대의 모항인 요코스카 해군기지에 도착했다. 미 해군은, 지난 2016년 취역한 줌왈트함(DDG-1000)이 괌에서의 정비를 마치고 출항 1주일 만에 일본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해군은 또, “줌왈트함은 일본 요코스카 해군기지에서 작전 중인 구축함대 중 규모가 가장 큰 15전대에 배치됐다”라고 밝혔다. 줌왈트급 스텔스 구축함이 요코스카에 배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북한의 핵 위협이 고조될 때 한반도 인근에 전개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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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성능 줌왈트급
그만큼 사악한 가격이 단점

‘바다의 랩터’라는 별명을 가진 줌왈트급 스텔스 구축함은, 전장 190m, 전폭 24.6m의 16,000톤급 구축함이지만 스텔스 구조로 설계되어 생존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승조원을 최소화하기 위한 각종 첨단 전자장비가 탑재되어 미 해군 기술력의 집약체로 불리지만, 그만큼 건조 비용이 사악하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줌월트급 구축함의 1척당 건조 비용은 80억 달러(한화 약 11조 5,148억 원)로 알려졌고, 덕분에 32척을 인수하려던 도입 계획이 3척으로 줄게 되었다. 미 해군연구소에 따르면 이르면 내년, 줌왈트급 구축함에는 마하 5(약 6,120km/h) 속도의 극초음속 미사일이 장착될 예정이며, 이는 중국 해군에게 골칫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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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든든하네요”
네티즌들의 반응은

한편, 세계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줌왈트급 스텔스 구축함이 요코스카항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청 비싸다던데 거의 무적인가…”, “한미동맹 열렬히 지지합니다”, “북한은 40년 넘은 구축함으로도 충분한데…”, “중국 무서워서 벌벌 떨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 해군의 줌왈트급 구축함에 대항할 중국의 차세대 구축함은 2020년부터 취역한 055형 수상 전투함이다. 외형만 두고 보아도 제원과 스텔스 성능에서 줌왈트급 이하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지난 3년 동안 무려 8척을 건조해냈고 앞으로도 빠르게 그 수를 늘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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