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력 팽창 힘쓰는 중국
항공모함 계속해서 늘린다
이에 맞서는 대만의 추가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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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해협에서의 무력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중국은, 남중국해 패권을 장악하기 위한 해군력 증강에 몰두하고 있다. 중국은 2035년까지 총 6척항공모함을 포함해 압도적인 전력을 보유하겠다는 계획인데, 군함 수로만 따졌을 때는 이미 미국을 넘어섰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지난 6월, 자체 기술로 건조한 세 번째 항공모함 ‘푸젠함’이 진수식을 가졌고, 현지 언론에 따르면 석 달 만에 시험 운전까지 진행되며 순조로운 취역 절차를 밟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최근, 대만군은 중국 항공모함에 대응할 전력을 추가 건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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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모함 킬러 퉈장급 초계함
2026년까지 10척 더 건조한다

타이완뉴스 등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대만 국방부는 중국 인민해방군에 대응하기 위해 ‘퉈장’급 초계함 10척을 추가로 건조한다고 발표했다. 퉈장급 스텔스 초계함은 2010년도부터 대만군이 자국 작전 지역에 적합하도록 개발한 군함이다.

대만군은 10척의 퉈장급 초계함을 오는 2026년까지 건조할 계획이며, 각 함정에는 대만의 강 이름이 붙여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국의 항공모함을 타격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되는데, 퉈장급 초계함은 초음속 대함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어 ‘항공모함 킬러’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높게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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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톤급 스텔스 초계함
작지만 위력은 강하다

12발의 슝펑 대함 미사일과 TC-2N 대공 미사일 시스템 등으로 무장한 퉈장급 스텔스 초계함은 현재 2척이 현역으로 활동 중이다. 길이 65m, 폭 15m, 685톤의 배수량을 가진 퉈장급 초계함은, 비교적 작은 몸집이지만 스텔스 기능이 탑재되어 비대칭 전력으로 분류된다.

퉈장급 스텔스 초계함은 5,766마력 디젤 엔진 1기가 탑재되어 최고 40노트(약 74km/h)의 속도와 1,800해리(약 3,333km)의 작전 반경을 자랑한다. 퉈장급 초계함 임무 수행에는 41명의 승조원이 필요하며, 비행갑판에는 S-70C 헬기를 탑재할 수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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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가 있을지는…”
네티즌들의 반응은

한편, 중국 항공모함 전력에 대비해 대만군이 스텔스 초계함을 추가 건조한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잠수함을 늘리는 쪽이 낫지 않나?”, “자국 기술로 건조하다니 대단하네요”, “자국 국방력이 최우선이지”, “완벽하게 막을 순 없겠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바이든 대통령의 인터뷰를 기점으로 미국 측이 유사시 군사 개입 의지를 보이자, 중국 측도 강하게 반발하면서 대만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전방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이에 한반도 정세도 덩달아 악화하고 있는데,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리더들의 지혜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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