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소이탄까지
사용하는 러시아
국제적인 비판 이어져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전에서 좋지 못한 소식이 전해졌다. 그 소식은 다름 아닌, 대량 살상 무기인 테르밋 소이탄을 투하했다는 주장이 나온 것인데, 이 소식이 전해지자 각국의 정상들은 러시아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감추지 못하는 중이다.

현지 시각 28일, 영국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러시아군이 9M22S 소이 로켓을 사용했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군은 가장 야만적이고 잔혹한 무기들과 맞서고 있다.”, “이에 대항할 무기를 빨리 공급해야 한다.”라는 입장을 전했는데, 과연 테르밋 소이탄은 어떤 무기인지 함께 알아보자.

1980년 유엔 회의를 통해
사용 금지된 무기

테르밋 소이탄이 처음 사용된 시기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그 모습을 처음 보였다. 순간적으로 극도의 고열을 발생시키는 테르밋 분말, 탄 내부에 인화성 물질이 들어있고, 착탄 및 그에 준하는 상황으로 탄이 파괴되는 소이탄이 합쳐진, 대량 살상 무기로 사람에게 닫는 순간 뼈까지 녹여버리는 살상력을 갖췄다.

특히나 테르밋은 산화제가 산소를 공급하는 특성상 물속에서도 연소반응이 일어난다. 더욱이 산화열도 굉장히 높아, 불이 붙으면 3,000도에 달하는 열을 뿜어내기에 제2차 세계대전에서 사용된 이후, 1980년 유엔 회의에서 테르밋 소이탄은 사용 금지 무기로 지정되었다.

특히, 테르밋 소이탄의 경우 폭발 시 피해 범위가 넓다. 이로 인해 군사적 목표물은 물론, 민간인까지 광범위한 피해를 입을 수 있기에 우리는 이를 두고 ‘악마의 무기’라고 칭하기도 한다.

때문에 테르밋 소이탄을 사용할 경우, 국제적으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다. 아울러 테르밋 소이탄을 사용할 경우 전쟁 범죄로 간주한다.

상황이 악화된
우크라이나

아울러 외신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의 돈바스 지역 핵심 요충지인 세베로도네츠크를 집중적으로 포격했다고 전했다. 이에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시사는 “세베로도네츠크 상황이 극도로 악화됐다”며 현재 상황에 참상을 전했다.

추가적으로 “포격이 너무 심해서 사상자 파악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뒤이어 러시아군의 포로로 수용되지 않도록, 즉각적인 퇴각도 심각히 고려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민간인의 상황 또한 마찬가지다. 미처 대피하지 못한 민간인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고 당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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