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정예 특수부대
소규모 대테러 임무 투입
미라클 작전에 투입된 CCT

대한민국 특수부대 중 공군의 특수부대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주로 우리가 아는 특수부대는 UDT나 SSU 등이 있지만, 이 특수부대들도 고개를 숙인다는 특수부대가 있다. 그 이름은 바로 ‘CCT 공군 공정통제사’로 불리는 특수부대다.

CCT라는 특수부대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방송 출연 당시 신분 노출이 불가능한 모습이었다. 그렇다면 이들은 어떤 임무를 맡고 수행하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노컷뉴스 / CCT 특수부대

전쟁을 통제하는
최정예 특수부대 CCT

CCT 특수부대는 Combat Control Team으로 ‘전쟁으로 통제하는 팀’으로 불린다. 이들은 이동식 항공관제 임무 및 대테러 임무 등을 수행하며, 작전지역에 인원이나 화물 또는 비행기가 착륙하기 이전에 먼저 그 지역을 조사하고 후발대를 위해 안전을 확보하는 임무를 한다.

이후 선발대가 조사한 지역에 후발 항공기를 유도하고 통제하는 역할까지 하는 임무로 일종의 관제사 역할까지 맡는다. 게다가 CCT는 대한민국 국군 중에서도 가장 소규모의 부대였지만, 최근 국방개혁 2.0으로 조금씩 인원이 증편되고 있다.

서울신문 / 훈련중인 CCT 대원

CCT가 되기 위한
엄청난 노력
훈련 기간만 3년

CCT는 해야 하는 임무의 비중과 역할이 굉장히 크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CCT는 적지에 가장 먼저 침투해 해당 지역을 안전한지 확인하고, 후발대의 안내까지 해야 하는 특수부대다. 그렇다 보니 CCT 대원들은 항공관제 정보와 공중 및 수상 침투, 장애물 제거를 위한 폭발물 조작 및 설치 등을 수행해야 한다.

또한 어떤 지역에서든 전쟁에 대한 통제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육군 특전사의 공수기본, 강하조장, 낙포정비, 고공기본, 고공정비사, 산악전문, 대테러, 해상척후조, 해병특수수색 교육, UDT/SEAL 특수전 초급반 교육 등을 거쳐 약 3년의 훈련을 진행한다.

‘First There, Last Out’
가장 먼저 침투하고
가장 마지막에 나온다

앞서 소개한 CCT 임무 내용처럼 CCT의 슬로건은 “First There, Last Out”으로 “가장 먼저 침투하고 가장 마지막에 나온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의미는 안전한지도 모르는 적지에 침투해 임무를 수행하고, 모두가 빠져나갈 때까지 안전을 책임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CCT의 규모가 너무 작은 이유가 양성과정이 매우 어렵고, 육성과정에 들어가는 비용도 적지 않다는 주장도 있다. 게다가 적은 인원 중에서도 교육 재원을 양성하는 과정까지도 약 13년이 걸린다고 한다. 한 군사 전문가는 “CCT의 역할이 중요하다면, 이들의 처우 개선과 사기진작이 있어야 CCT 부대가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중앙일보 / 미라클 작전에 투입된 CCT 대원

미라클 작전에 투입되었던
CCT 특수부대

지난해 아프가니스탄이 탈레반의 공격으로 아프간 수도 카불이 함락되면서, 대한민국 정부와 대사관에 도움을 준 아프가니스탄인들을 국내로 이송하는 작전에 CCT 특수부대가 투입되었다. 미라클 작전은 총 3단계로 진행되었는데, 특별 기여자들을 실을 KC-330과 C-130J 2대를 아프간에 보내는 것이 첫 번째였다.

그리고 CCT 특수부대의 역할이 가장 컸던 두 번째 단계는 C-130J 2대를 탈레반의 지대공 미사일로부터 보호해 파키스탄으로 보내는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파키스탄에서 구조 인원들을 한국으로 들여오는 게 최종 단계였다. 이 모든 단계는 성공적으로 완료되었고, CCT 대원들은 총 8명이 투입되었던 작전이었다. 실전 경험까지 풍부한 CCT 특수부대를 응원하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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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 미라클작전…cct가 메인이냐 조종사들이 메인이냐. Cct가 한 건 일잔 엄호어니냐??왤케 우르르하냐. Udt가 한수 접고 간다는 건 또 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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