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폴란드 공군
한국 무기에 관심 보이자
지켜보던 필리핀 ‘발끈’

최근 폴란드가 한국항공우주산업 FA-50 전투기와 현대로템 K2전차, 한화디펜스 K9자주포 등을 도입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중이다. 이 말인즉, 러시아에 침공당한 우크라이나에 자국 무기를 보낸 폴란드의 전력 공백을 채우기 위한 행동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이에 폴란드가 한국 무기의 구매 소식이 이어지자, 필리핀 공군으로부터도 강력한 러브콜이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해외에선 한국산 무기의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해석되는데, 특히 FA-50 전투기에 관한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FA-50 초도비행 / 사진 = 경향신문

한국이 만든 FA-50
어떤 무기길래?

FA-50, FA-50 파이팅 이글로도 불리는 이 전투기는, 한국의 KAI가 개발 및 생산한 초음속 다목적 경전투기다. 미국의 록히드 마틴사와 KTX-2 사업을 통해 만든 초음속 훈련기 T-50 골든이글이 기반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단발 터보팬을 장착한 전투기다.

제공호라고 불리는 KF-5의 대체품으로, KF-5의 임무 영역인 근접공중지원을 포함해 공중전까지 커버할 수 있는 FA-50은 KF-5의 성능보단 훨씬 뛰어났고, F-16보다 살짝 못 미치는 수준의 전투기다. 이유는 F-16 대비 추력 중량비가 부족하기 때문인데, 특히 선회율이 F-16에 비해 80% 수준이기 때문이다.

FA-50 비행 / 사진 = 한국경제

그러나, 익면하중을 확보하여 양력 효율 향상에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 덕분에 순간 선회율은 우수한 편에 속하며, 실속 속도와 코너 속도가 낮다는 이점도 존재한다.

아울러 밀리터리계에서 다재다능한 레이더로 통하는 EL/M 2032 멀티모드 레이더가 기본으로 장착된다. 이로써 전투기로써 기본 상황인식 능력과 공대공 전투 능력, 중거리 전투 능력이 뛰어나단 강점이 존재한다.

“성능 끝내준다”
고민하는 폴란드를 향한
필리핀의 발언 

2014년 3월 필리핀은 FA-50 12대를 공식적으로 구매하였다. 이후 2016년 12월에 실전 투입이 되었으며, 2년간 운용해본 결과 필리핀 공군은 “공대공과 공대지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우수한 다목적 훈련 전투기”라며 호평을 이어 나갔고, 2020년 6월 추가 영입을 검토했다.

폴란드 측도 적극적이다. 실무 협상단이 지난 8일에 파견되었고, 본격적인 검증 작업에 착수했다. 폴란드 공군은 “폴란드가 FA-50에 관심이 높은 건 사실이나, 예비 단계인 만큼 최종 결정까지 논의할 내용이 많다”라며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FA-50 비행 / 사진 = 뉴스1

그러나, 업계 전문가는 폴란드 공군은 선택지가 많지 않은 것으로 전했다. 이유는 폴란드 공군이 사용하는 구소련제 미그-29 전투기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하는 방안을 준비하는데, 그 공백을 채우기 위해 분주한 것으로 예상한다. 따라서 이번 FA-50의 도입은 긍정적일 것으로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다.

이로써 한국산 무기의 위상이 다시 한번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를 바라본 네티즌들의 반응도 살펴볼 수 있었는데,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음과 같다. “혹한의 환경을 갖춰도 살아남는 K-무기”, “친북 국가 인도네시아는 빼야 한다”, “폴란드가 탁월한 선택을 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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